편인이 편관을 만난경우 사주팔자 원국이 본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 없는 타고난 운명(運命)이지만, 대운,년운(세운),월운,일진으로 나에게 사계절 변화처럼 매년,매월,매일 다른 사주환경을 조성하는 움직이는 행운(行運)은 다가올 시기의 운을 미리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어서 누구나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운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십년간 나의 사주환경을 제공하는 대운(大運)에서 편인이 상관이 만나는 운(運)의 특성과 해석방법을 설명하였습니다. ✅ 편인과 정인의 차이점 십성중 편인(偏印)은 사대흉신(四大凶神)으로 분류되어 편인격이나,사주팔자에 편인의 세력이 강한 경우 나쁜 사주팔자가 됩니다. 편인(偏印)과 정인(正印)은 십성의 종류중 인성(印星)으로 분류되어 머리를 써서 먹고사는 직업을 가지고 살게되며, 육체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고 주로 대부분 일을 행동보다는머리로 상상하고 머리를 쓰는것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인성(정인,편인)이 사주팔자에 있으면 공부를 하고 배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다만 길신(吉神)으로 분류되는 정인(正印)은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가 아닌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일반학문에 관심을 두고 공부하는 경향이 있으나, 편인은 자기가 하고싶은 공부에만 관심이 있어 사회가 필요로 하는 학문이 아닌 특수분야에 한정된 공부에 전념하므로 경제적 어려움이 수반합니 다. 한편, 육친적으로는 편인은 계모로 비유되고 정인은 친모로 비유되어 서로다른 사주환경을 조성합니다. ✅ 편관과 정관의 차이점 편관(偏官)의 사주작용을 쉽게 이해하려면 나를 제어하는 동일한 사주성향을 가지고 있는 정관과 편관의 사주작용의 차이점을 알면됩니다. 정관(正官) 과 편관(偏官)은 십성중 관성(官星)으로 분류되어 기존조직 및 국가 및 사회의 법률,규범에 의한 통제라는 데 공통점이 있으나, 정관은 조직이나 윗선의 지시나 규범,명령등을 특별한 토를 달지않고 그대로 충실하게 실행하는 충신같은 존재로서, 국가나 사회조직의 정책을 실현하고 기존사회의 질서와 안정...
알기쉬운 초보자 눈높이에 맞춤형으로 누구나 쉽게 자신의 사주에 대해 이해하고, 본인 스스로 본인 사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