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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진위역 2번출구 테크노밸리 일반산단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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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진위역 테크노밸리 조성 평택시에 소재한 1호선 미개발역중 지제역은 삼성이 고덕산단에 대규모 투자(100조)함에 따라 고덕국제도시 및 브레인시티로 개발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1호선 미개발지로 남아 있던 진위역 또한 LG 의 통큰 투자(60조)로 진위1,2,3산단까지 개발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진위역은 지제역에 비해 많은 산단의 위치로 진위역2번 출구방향은 역세권환지개발로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이 어루러진 역세권개발이 이루어질것으로 기대하였으나 진위역은 1,2번출구 모두 산단으로 조성되는 특이한 역세권으로 기록될것 입니다. 인허가 일정은 올해까지 산단조성승인을 끝내고,내년상반기에 토지보상절차에 들어갈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지인들의 많은 반발이 이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 현위치에 산단조성이 검토되었다가 취소되었던 진위역2번 출구방향에 다시금 진위테크노밸리산단을 조성하는 평택시와 경기도시주택공사는 횐경영향평가의 무리수를 두는것은 분명합니다. 주민과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수용개발이 아닌 환지개발로 개발될 수는 없지만 개인사유재산을 공익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제한하는 행정절차는 지양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