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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연장 양주-포천간 광역전철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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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호선연장,양주-포천간 광역철도사업추진 경기북부도민의 숙원사업인 도봉산-의정부-옥정구간 7호선광역철도사업(2025년 개통예정)이 올해안에 착공과 동시에 양주 옥정지구에서 포천시까지 연결되는 광역철도사업도 진행되어 2028년에 개통목표로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재명경기도지사는 "양주-포천간 광역철도사업"을 예비타당성 면제를 추진할 정도로 도에서 강력히 추진하는 사업이기도 합니다. 다음은 옥천-포천간 7호선연장 광역철도사업 추진에 관한 경기도 일자별 사업추진 보도내용입니다 2020년 2월 2일자 보도기사(경기도) 경기 북동부 도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이 오는 2028년 적기 개통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 그리기에 나섰다. 경기도는 31일 ‘옥정-포천 광역철도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입찰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7호선 연장사업의 일환인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은 총 1조1,762억 원을 투입해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소흘읍, 대진대, 포천까지 정거장 4곳(포천 3곳, 양주 1곳)과 차량기지를 포함, 총 17.45㎞ 구간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1월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11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완료하는 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다. 특히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협조․지원을 받아 계약심사, 건설기술심의, 계약심의 등 사전절차를 조기에 완료할 수 있었다. 도는 용역을 통해 양주·포천 등 북동부 지역 도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철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시설·운영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안선정, 기술적 검토, 교통수요 예측, 경제적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전문가 자문 및 양주시, 포천시, LH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