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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초이동그린벨트 개발추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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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 개발중심 초이동 그린벨트 하남시의 감북,감일지구.하남교산신도시,미사신도시,위례신도시등은 하남시의 주거기능을 맡고 서울 강동,송파구와 연접한 초이동은 하남시의 자족기능을 담당할 주요 산업기지로서 그역할을 담당하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천호대로를 경계로 강동구와 연접한 초이I.C사거리에는 삼성엔지리어링 본사가 자리잡고 건너편 하남시계에 강동일반산업단지가 2025년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 하남시 초이동 현재모습 토지거래허가로 규제되어있지만 여전히 하남시 개발핵심 초이동은 현지 지주들의 하남교산신도시내 위치했던 소규모 공장들의 초이동으로 이전하려는 움직에 반대하는 현수막이 곳곳에 붙여져 있었습니다. 하남시 초이동 그린벨트 소유자주들은 초이동일대가 첨단 산업단지가 입지하는 테크노밸리가 입주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ㆍ 한편 하남시는 2020년 11월 개미촌일대 그린벨트를 해제를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발주를 했습니다. 그린벨트 해제조건중 GB내자연취락의 경우 20가구가 넘을경우 우선적으로 해제할 수 있기때문에 개미마을 주택수 변동에 따른 조치로 보입니다. 이처럼 초이동일대는 GB해제필요성과 퓨쳐밸리등 첨단산단지개발 입지로서의 최적지로 꿈틀거리는 지역은 분명합니다.  현재 초이동일대 임야는 개발제한구역으로 2년간 거래제한되고 있습니다. 교산신도시의 소규모의 공장들이 초이동으로 이전되면 테크노밸리 및 스마트밸리등 대규모 초이동 산업단지로 개발에 차질을 주고 있기때문에 현지주민들은 지주공동개발을 통한 초이동개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남시가 아닌 정부 주도의 그린벨트 토지 수용개발은 주민들의 의사에 반하는 것이므로 정부와 하남시 초이동 주민들간 이견협의가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남시 초이동과 감북동,위례신도시까지 연결되는 감초로 초이터널모습     소규모 공업단지 입지를 반대하는 현수막들 * 하남 개발계획에 대한 정보를 더 읽으시려면 아래글을 참조바랍니다.

한강 잠실대교(수중보) 한강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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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시민공원 잠실대교 수중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한강시민공원도 통제되어 한강시민공원은 모처럼만에 여유롭고 한적한 모습이였습니다. 그러나 빨리 코로나19가 없어져서 마스크 없이 한강의 맑고 시원한 공기를 마음껏 마시면서 한강변을 산책하고 싶습니다.       [ 한강시민공원 잠실대교 ] 차량과 사람으로 붐비던 잠실선착장은 모처럼만에 휴식을 취하고 있었지만 오랜 휴식기간에 다소 지친모습입니다 잠실 수중보의 힘찬 물소리가 밝은 새해를 꿈꾸고 있습니다 물안개와 어둠이 서서히 내려앉는 한강은 파도같은 물결을 잠재우고 묵묵히 서해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한가한 잠실시민공원 선착장 주차장 모습 잠실대교 교각아래 잠실대교 쉼터도 코로나통제로 인적이 없습니다. 여름이면 가족나들이객으로 발디딜틈도 없는 잠실쉼터 어서빨리 코로나가 사라져서 올여름은 예전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https://jonsewose.blogspot.com/2020/12/blog-post_58.html (잠실대교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