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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주말 가볼만한 곳,일자산 둘레길 탐방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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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산 둘레길 탐방기록 서울도심에서 걷기좋은 둘레길을 뽑으라면 일자산 둘레길입니다.   일자산은 서울근교 주말 가족들과  연인들과 가볼만한 편한 산책로서 해발 134m의 높이의 작은 산이며 산자체가 걷기편한 일자(ㅡ한자모양)형태로 되어 있다고 해서 일자산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일자산은 행정구역으로는  경기도 하남시와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에 걸쳐 있는 나즈막한 야산으로 남쪽으로 감북동, 북쪽으로 서울시 고덕동과 상일동, 서쪽으로 서울시 둔촌동·길동, 동쪽으로 초이동을 끼고 있다. 서울  감북동의 배다리에서 초이동까지 남북으로 약 5㎞ 정도 길게 뻗어 있습니다. 일자산에는 일자산 허브공원이 있으며,일자산 허브공원은 서울시선정 10대조망명소이기도 합니다. 또한 일자산 자락에는 강동 가족캠핑장이 있어 가족들과 야외야영체험을 할 수있습니다.  일자산 유적지로는 이집선생(고려말,정치가,학자 호 둔촌)이 은둔하였다는 둔굴이 있습니다. 일자산 둔굴 내려가는 계단 둔굴로 내려가는 계단아래 쉼터 나무데크가 세개가 위치합니다. 데크주위로 참나무가 무성하여 시원한 쉼터이기도 합니다. 둔굴모습,일자산 정상인 해맞이 광장아래로 조금내려가면 있습니다. 두명정도 들어갈 공간인 둔굴은 바위아래 위치하여 잘 보이질 않습니다.  지금은 탐방로가 잘 정비되어 있지만 이집이 살았던 고려말시기에는 은둔하기 최적의 장소로 여겨집니다. 둔굴앞에는 나무데크 벤치가 있어서 편히 쉴수있습니다. 주변이 오래된 참나무가 있어 녹음이 우거져 있어 일자산의 유명 힐링장소이기도 합니다. 시골길을 연상케하는 일자산 산책로는 정겨운 정취를 자아내기도 합니다. 녹음이 짙은 일자산 산책로 끝없이 걷고 싶은 길입니다. 일자산 탐방로는 돌길이 없고 오직 흙길로만 이루어져 스틱이나 등산화등의 장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