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 2021의 게시물 표시

서울근교 주말 가볼만한 곳,일자산 숲길 탐방후기

이미지
 □ 코로나시대 명품산책로 : 일자산 숲길 "일자산 "은 서울 강동구와 경기도 하남시를 경계로 하는 134m의 야산입니다.남북으로 한일(ㅡ)한자 모양으로 뻗어 있다해서 "일자산"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특히 " 일자산 숲길 "은 강동구의 작은 야산의 오솔길을 연결하여 푸른녹지를 걷을 수 있도록 조성된 " 강동그린웨이 "의 출발점에 해당하는 지점으로 삼림욕과 생태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일자산숲길은 전체적으로 구간이 바위구간이 없는 흙길로 되어 푹신하고 경사가 완만하여 노약자들도 등산장비 없이 편안한 트레킹화를 신고 오솔길을 산책하듯이 코스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일자산은 스틱을 들고 산행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될정도로 산이라기 보다는 언덕에 가까운 평지길의 연속이라고 보면됩니다. 코로나시대  답답한 일상탈출을 꿈꾸다가 평일 휴가를 내고 일자산을 다녀왔습니다. 마스크를 쓰지않아도 마주치는 사람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코로나이전에 누렸던 마스크없던 일상이 이렇게 값진 일상으로 느껴지는 것은 무엇일까요., 코로나가 끝나면 일상의 소중함을 더느끼고 자연과 일상에 대해 더많은 감사함을 느끼고 싶은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https://jonsewose.blogspot.com/2021/02/blog-post_9.html (송파둘레길 성내천 산책)

근로장려금 지급대상 및 조건

이미지
 ■ 근로장려금 지급대상 및 조건 국세청이 발표한 근로장려금 지급대상 및 조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근로장려금 제도란 무엇인가요? 열심히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사업자(전문직 제외) 또는 종교인가구에 대해 가구원 구성과 총급여액 등에 따라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 제도입니다. 근로장려금은 가구원 구성에 따라 정한 부부합산 총급여액 등을 기준으로 지급액을 산정합니다. 가구원 구성에 따른 가구 구분 단독 가구 : 배우자, 부양자녀,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없는 가구 홑벌이 가구 : 배우자의 총급여액 등이 3백만원 미만이거나, 부양자녀 또는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있는 가구 맞벌이 가구 : 배우자의 총급여액 등이 3백만원 이상인 가구 ※ 총급여액 등 = 근로소득의 총급여액 + (사업소득 총수입금액 × 업종별 조정률) + 종교인소득 총수입금액 가구원 구성에 따른 총 급여액 등 및 근로장려금 지급액 가구원구성 총급여액 등 근로장려금 지급액 단독 가구 400만 원 미만 총급여액 등 × 400분의 150 400만 원 이상 ~ 900만 원 미만 150만 원 900만 원 이상 ~ 2천만 원 미만 150만 원-(총급여액 등-900만 원) ×1천100분의150 홑벌이 가구 700만 원 미만 총급여액 등 × 700분의 260 700만 원 이상 ~ 1천400만 원 미만 260만 원 1천400만 원 이상 ~ 3천만 원 미만 260만 원-(총급여액 등-1천400만 원) ×1천600분의 260 맞벌이 가구 800만 원 미만 총급여액 등 × 800분의 300 800만 원 이상 ~ 1천700만 원 미만 300만 원 1천700만 원 이상 ~ 3천600만 원 미만 300만 원-(총급여액 등-1천700만 원) ×1천900분의 300 ※ 위 산식은 계산편의를 위한 것이며 정확한 금액은 근로장려금 산정표에 따라 지급하므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산정표에 따른 산정액은 계산해 보기에서 확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