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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초이동현황 및 개발계획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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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초이동 개발계획 분석 <천호대로 12차선 공사중인 상일I.C사거리> 상일I.C 사거리는 베드타운에서 벗어나려는 강동구와 하남시의 변신의 현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천호대로를 경계로 행정구분이 되는 하남과 강동구는 각각 강동구 상일동에는 삼성엔지리어링과 강동일반산업단지(2023년 준공)를 입접한 하남시 초일동,초일동에는 스마트밸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하남시는 강동구와 경계인 상일I.C사거리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하남시 전경> 서울과 하남시를 연결하는 광로인 천호대로는 생태공원에서 하남 황산사거리를 구간은 기존 8차선에서 왕복12차선으로 확장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남시는 서울 강동 및 강남을 잇는 주요도로인 천호대로의 잇점을 이용하여 하남시의 초입인 초이동에 하남의 일터인 퓨처밸리등 첨단4차원 산업단지를 집중조성하려는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최근 3기신도시인 교산신도시 이주업체들이 최적의 산업단지 조성희망지를 초이동일대를 희망한것도 이러한 편리한 교통망때문입니다 이처럼 초이동 베드타운 성격의 하남시를 자족도시로 변모시키는 최적의 기업입지자리로 최근 퓨처밸리(스마트밸리로 명칭변경)개발계획이 들어서면서 기업과 상업지가 조성될 하남시에서 가장 요지의 토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인접하여 상일I.C 부근에 삼성엔지리어링 본사가 위치하고 있고 2023년 완공될 강동일반산업단지등 4차 산업클러스터가 형성되는 유일한 입지이기 때문입니다 상일I.C사거리에 위치한 삼성엔지리어링과 천호대로확장공사모습 천호대로를 경계로 강동구와 하남시는 자족도시로의 출발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강동구는 삼성엔지리어링과 강동산업단지를 하남은 초이동일대에 퓨처밸리(스마트밸리로 명칭변경) 1,2,3차에 걸처 40만평  첨단4차산업단지를 조성예정입니다 천호대로를 경계로,하남초이동과 강동구 상일동이 마주하고 있습니다.

하남 감북동 그린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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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 감북동그린벨트 하남시 감북동은 행정구역은 하남시에 속해 있지만 사실상 서울 강동구와 송파에 인접한 지리적여건으로 송파강동생활권에 속합니다 감북동은 이러한 입지적 여건으로 보금자리주택으로 지정되었다가 보상문제로 한국주택공사(LH)와 주민들간의 4년간의 법정투쟁후 2014년 3월 13일 대법원이 보상문제는 주민손을 들어주고 지구지정은 L/H손을 들어주었습니다. 결국 L/H는 주민들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나 대부분 개발을 반대하고 L/H는 과거 택촉법에 의한 일방적인 수용보상이 아닌 주민대표가 뽑은 감정평가법인을 포함한 토지보상 방식에  의한 보상가를 감당할 수가 없고 자체부채부담때문에 보금자리지구를 해제한 지역입니다. 결국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감일지구를 대체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하여  주택을 공급하게 됩니다. 감북동은 정부가 2기신도시까지 수용방식으로 진행해왔던 토지보상방식을 바꾸게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부는 3기신도시부터는 택지개발촉진법에 의한 수용방식을 버리고 도시개발법에 의한 주민협의 토지보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즉 환지,대토,협의자 택지,이주자택지등의 보상방법을 택하여 현지 지주들과 원주민들이 적은 보상금을 받지않고 떠나지않고 지구지정 지역에 거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상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3기 신도시인 교산신도시도 도시개발법에 의한 사업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북동은 뛰어난 입지적 장점을 지니고 있어 보금자리지구의 해제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2018년 12월 19일 발표한 3기신도시 후보지로 거론되어왔습니다. 이후 3기신도시로 선정되지 않았지만 최근 서울수도권 주택난을 해소할 수 있는 놓칠 수 없는 대안이라 감북동의 가치는 향후 계속 주목받을것입니다. 감북동에는 초이동에서 위례신도시까지 연결되는 감초로와 천호대로우회도로 및 세종시까지 연결되는 제2경부고속도로의 공사로 이전보다 더  뛰어난 입지를 가지게 되며, 지하철은  9호선 둔촌오륜역과 5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