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쉬운 사주 : 戊戌(무술)일주의 특성과 심리
✅ 무술일주( 戊戌日株) 의 특성과 심리 무술일주의 한자구성을 살펴보면 무토(戊, 다섯째 천간 무,건토:乾: 마를 건,土:흙 토)와 술토(戌: 개 술,건토 : 乾: 마를 건,土: 흙 토)로 구성되어 자의형상은 '가을 산을 뛰노는 개' 또는 '나뭇잎이 다떨어진 가을산의 쓸쓸함'을 나타냅니다. 戊戌(무술) 의 물상을 살펴보면, 黃狗(황색 개) 또는 쓸쓸한 사막이나 산입니다.가을 산에 해당합니다. 무술일주 사주는 그래서 역마는 없지만 들판에 뛰어다나는 개처럼 한자리에 있지못하고 부지런히 활동하여 여자사주라도 본인이 가장역할을 하여 가족을 꾸려 나갑니다. 늑대무리의 우두머리처럼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강합니다. 무술일주(戊戌日株) 는 첩첩산중이며, 고산준령(高山埈嶺)입니다. 이는 공명심과 출세욕과 이상이 아주 높다는 것으로 무술일주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괴강과 천문에 해당하여 종교에 관심이 많고 속세를 떠나기도 합니다. 자만심이 강하고 고집이 셉니다.다른 사람의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지만 정작 본인의 가정일에서는 소홀히 합니다. 평소에는 순하지만 화를 낼때는 무섭습니다. [무술일주 사주 분석도] 戊戌日株(무술일주)의 戊土(무토) 의 특성은 중후함과 중립적이 성향인 믿음직스러우며,친화력,책임감,충성심,공평심,안하무인,능청등이 내재되어 있어 중재자,해결사로서 능력을 발휘합니다. 이러한 내재된 성향으로는 무술일주는 밖에서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으나 가정에서는 소홀이 하는 폼생폼사의 성향으로 현대사회에서 여성에게는 배우자감으로 환영받지 못하였으나,과거에는 멋진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었던 일주기도 합니다. 戊戌(무술) 일주는 무간섭주의인 방랑의 기질도 강하여, 세속을 떠나려하는 마음을 가진사람들이 많습니다. 종교에 관심이 많아 가정을 떠나 산속에 은거하기도 합니다. 戊戌(무술) 일주의 戊土는 곰과 표범을 나타내며, 곰은 미련함을 나타내어 잘못을 했어도 잘못한줄 알면서도 사과를 할 줄 모르거나, 본인 잘못을 인정하고 물러나는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