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쉬운 사주명리학 교실

  불암산 탐방기록 2012년 7월 17일 여름날 산우님들과 함께 즐겁게 불암산에서 비를 맞으며 즐겁게 산행(천지산악회)했던 기록사진을 올려봅니다 사진촬영은 셔터맨이 수고해 주셨으며,산행후 12년이 지났지만 함산했던 산우님들이  모두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4호선 상계역에서 산우님들을 기다리면서 먼저 도착한 산우님들이 등산장비를 챙기고 있습니다다. 4호선 상계역 1번 출구로 나와 불암산 들머리로 향합니디 산행초반부터 비가 내려 우비를 챙겨입고 배낭커버를씌우고 있습니다. 산행초입은 불암산 둘레길로 시작합니다 홍당무 산우님은 이번 산행으로 산행에 입문하다가 현재는 암벽타기 고수로 산의 매력에 푹 바진 산우님입니다. 진화님,열씨미살자님,호진님의 횐한 모습 비가 내리면 불암산에 많은 폭포가 생깁니다. 시원하게 흘러내리는 불암산 폭포 제 산행스타일이 자유산행 스타일이라서 우중산행에도 색다른 코스로 산우님들을 안내합니다. 처음산행이라서 그런지 등산화도 배낭도 제대로 갖추고 오지않은 막내 산우님 지금은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계실것입니다. 워렌님 늘 유쾌하고 밝은 성격 앞으로도 행복하셔야 합니다 부 불암산 영신바위 정상에서 산아래 펼쳐진 도시를 조망합니다.산아래 노원구 중계동이 조망되고 비가와도 도봉산,북한산이 조망되는 멋진 뷰를 자랑하는 영신바위입니다. 호진님 저랑 산행을 많이하고 성격좋습니다 함미님 막내인데 열심히 산행하고 예쁜 산우입니다 힘든 산행이지만 정상에서 바위에 앉아 취하는 잠깐만의 휴식은 꿀맛같습니다. 함미님,그뒤 리키님,홍당무님이 따라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우중산행이라 안전을 위해서 쉬엄쉬엄 주변 경관을 감상하면서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디라인님,꽃파찌님,호진님,태양님 모두 보고싶습니다. 건강하게 체력을 유지해서 산행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겠습니다. 아 차산~망우산~용마산 산행코스 안내 북한산 의상능선 탐방기록 검단산 산행코스 총정리 명성산 우중산행 탐방기록

북한산 의상능선 탐방기록 북한산을 삼각산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백운대,인수봉,망경대의 세개의 봉우리가 마치 마법의 성처럼 웅장하게 서 있는 모습때문입니다. 북한산 의상능선에서 바라본 만경대,백운대,인수봉의 모습은 보는 시각마다 장관을 연출합니다. 특히 아침 해가 뜰때는 세개의 봉우리가 백색으로 빛나며,저녁노을이 비출때면 황금색 바위성으로 아름답게 장관을 연출합니다. 북한산 의상능선은 암벽을 좋아하는 분이나 릿지를 좋아하는 분이 많이 찾습니다. 그러나 암벽이라도 등반장비 필요없이 안전하게 스릴을 즐기면서 북한산의 모든 장관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북한산 의상능성은 북한산성 14성문 돌기 산행중 가장 난이도가 있는 코스이지만 이코스를 지나면 설악산 공룡능선을 산행하는 멋진 산행기억으로 남게 됩니다 . 가끔은 정규 등산코스를 벗어나 바위를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생기기도 하지만 안전이 우선입니다. 등산장비중 자일을 리딩하는 산행대장에게는 필수지참 품목이기도 합니다. 북한산 의상능선 코뿔소바위,의상능선의 바위와 함께하면 누구나 멋진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진도  동석산 탐방기록 동석산(銅錫山)은 전라남도 진도군 지내면 지내리에 위치한 해발 221m의  나지막한 산이지만 서해 일몰  조망권으로 유명한 산이며, 가파른 절벽의 암봉이 1.3km이어지는 스릴과 기암절벽 산행로로 산행내내 멋진 장관을 연출합니다. 동석산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 주류를 이루는 석회암,화강암 계열의 바위산이 아니라 화산암 계열의 바위산으로, 석양이 비치는 동석산은 구리빛으로 빛나기도 하고 흰색으로  조망되는 다소 이국적인  모습의 바위산으로 구성된 산입니다. 바위색은 경북 청도에 위치한 주암산국립공원의 바위를 연상하시면 됩니다. 동석산은 심동저수지를 사이에 두고 서쪽으로는 급치산(해발221m)이 해안을 바라보고 있고, 동석산 산자락에는 천개의 종(鐘)을 매달았던 천종사(千鐘寺) 위치합니다.   [아기자기한 동석산 정상석 모습] 동석산은 암릉구간이 많은 코스지만 철계단등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고령자,노약자만 아니면 누구나도 산행코스를 완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구간은 단체관광객으로 인하여 산행시간이 지체 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암봉들이 길게 늘어선 동석산 능선을 오르고 내리면서 서해바다 낙조를 조망하는 것이 진도 동석산 산행의 최고의 묘미입니다. 낮은 고도의 산이지만 설악산 공릉능선을 축소한 것 같은 모험과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동석산은 다른 산과 달리 바위가 화산석으로 대부분 형성되어 멀리서 보면 낮에는 회색빛, 저녁노을이 질때면 석양에 구리빛으로 보여 이국적인 풍광을 자아냅니다. 암봉으로 이루어진 동석산 능선으로 오르내리는 모습이 멀리서 조망하면  개미가 모래언덕을 오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동석산 산행 안내도(그림1)] 동석산 주요 산행코스 (그림1참조)  하삼동(들머리)→ 미륵좌상암굴→동석바위전망대 → 칼바위전망대→동석산 정상→ 삼각점→석적막산→가학재 →작은 애기봉→ 세방낙조휴게소 동석산을 품은 봉암저수지 모습 동석산은 아름다운 저수지와 서해바닷물을 동시에 조망하면서 암봉을 오르내리면서 산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