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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한강조망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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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한강조망코스 아차산은 작은산이지만 한강광나루 조망권 및 서울도심조망과 남산조망 그리고 멀리는 북한산,도봉산까지 조망이 가능한 조망명소입니다. 아차산한강조망코스인 아차산역~생태공원~고구려정~대성암코스를 가려면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2번 출구(롯데리아)에서 시작됩니다. (아차,용마산 등산안내도) 처음 아차산을 가시는 분도 무조건 언덕길로 향하는 동네 마을 길로 20분정도 올라가시면 영화사라는 사찰이 나오고 동의초등학교를 지나 아차산입구 아차산생태공원이 나옵니다 아차산의 역사적 의미를 잠깐 알아보시면 산행하시면서 아차산의 또다른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아차산은 서울 한강변에 위치한 가장높은 지리적 위치로 삼국시대부터 한강유역을 선점한 국가는 군사요충지인 아차산을 장악했어야 했습니다.  실제로 아차산에는 고구려의 온달장군의 설화가 내려오는 아차산성터가 있으며, 아차산성 일부가 복원작업중에 있으며, 아차산 구리방향 워커힐옆으로 "고구려마을"  모형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아차산성,온달장군설화가 내려오는고구려산성 ] 아차산자락에는 한강을 가장 가까이 높은 위치로 조망가능한 예전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워커힐호텔이 있습니다. 한강중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수되어 서울시계에 이르러 가장넓은 강폭을 자랑하는  한강 광나루지구를 아차산에서 바라보는 조망권은  한강조망권중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차산 대성암뒷쪽 전망좋은 바위에 걸터앉아 굽이 흐르는 한강을 바라보노라면 그다지 높지 않은 도심의 산에 올라왔지만 산아래의 있었던 모든 세속의 근심을 유유히 흐르는 한강물에 떠내려 보낼 수 있는 전망포인트 입니다. 아차산은 낮은 산(285m)이지만 은근히 기암괴석과 바위로 만들어진 산이라 험한 코스도 있습니다. 특히 대성암으로 올라가는 바위코스(일반인 접근불가)는 스릴이 있고 한강조망을 하면서 산행하는 최고의 코스입니다. 아차산 하산코스 기원정사 ☞ 광나루 유래 광진구 광장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