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쉬운 사주 : 을미(乙未)일주의 심리
■ 을미일주의 특성과 심리
을미(乙未)일주는 을목은 바람이며,날으는 새이며,소식입니다. 땅에서는 덩굴이며 풀과 잡초이며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이니다. 을목은 꺾일듯 쓰러질듯하면서 유연성으로 끈질지게 버티어 내는 강한 생명력을 의미합니다.
을미(乙未)는 사막에 부는 바람이며,사막을 날아가는 새의 모습으로 어려운 환경을 의미하며,또 을미는 사막에서 살아가는 선인장으로 힘든 환경속에서도 끈질기게 노력하여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을(乙)목은 동물로는 담비입니다.담비는 털이 곱고 부드럽고 아름답기에 사람들은 그것을 목도리로 이용하고 그리하여 을목의 사람을 멋쟁이라고 합니다. 을목의 사람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샘솟고 바람처럼 곡면따라 움직이니 적응력이 강하고 어떠한 환경이라도 이겨내뫼 두루두루 팔방미인이며 현실에 만족하면서도 새로운 것에도 관심을 가지는
욕심주의자 입니다.
을미(乙未)의 미(未)토는 가을의 결실을 위하여 목의 성장을 완전히 멈추게 합니다.그래서 미토의 사람에게 어떤 일을 기획하거나 새로운 사업의 창립멤버로 영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즉 미(未)토의 사람은 마무리 단계를 위한 프로세서에 적합한 사람입니다.
미(未)토를 천역성이라하여 미토가 있으면 거주지 살아가는 환경,직업의 변화가 많을 것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양의 특성,즉 양은 '가볍고 엷은 풀이면 백가지 풀을 가리지않고 먹는다'고 하여 을미인 사람은 싫은 사람 좋은사람 구분없이 두루두루 사귀는 성향이 있습니다.
미토인 사람은 사업을 할때도 혼자하는 것보다 여럿히 협력하여 하는 일이 적합합니다.
을미(乙未)일주는 양이 풀밭에서 풀을 뜯어먹고 있는 평온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환경이 바뀔 때는 양이 뿔을 세워 현침으로 둔갑하면 백호가 되어 공격적으로 변하는 사람입니다.
을미인주는 지장간내에서 정화와 편재인 기토를 동시에 보아서자수성가형의 일주입니다. 그리고 을미일주는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이 자기의 업을 위해서는 고분분투를 하여 끝내는 성공을 이루어 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을미(乙未)일주의 물상은 '마른땅의 갈대'이며,처세술은 좋으나 안정감이 없어 고생하기도 합니다.
두뇌가 명석하고 식신을 발휘해서 학문이나 예술에서 능력을 발휘합니다.
* 무료사주풀이 포스팅을 더 보시려면 아래글을 참조바랍니다
(정사일주의 특성과 심리)
(신묘일주의 사주특성과 개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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