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사주풀이,신묘일주의 사주특성과 개운법

신묘일주는 물상으로는 '흰 토끼' 또는 '예리한 칼로 초목을 자르는 모습'으로 물상으로만 보아도 예민하고 신중한 사주임을 알 수 있습니다.

표1-1에서와 같이 배우자 자리를 신금(辛: 날카로운 칼,예리한 금속) 일간이 묘목(卯: 묘목,어린새싹)인 배우자자리를 극하는 형상으로

배우자 운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표1-1에서와 같이 일지의 묘목(卯)의 자장간에는 갑목(甲:정재),을목(乙:편재),을목(乙:편재)이 있듯이 신묘일주는 60갑자중 가장 이재(理財)가 발달된 일주이기도 합니다.

[신묘일주의 사주분석도 표1-1]

☑ 신유일주의 사주특성

신유일주는 과정보다 결과만을 중시하는 급한 성격을 가졌습니다. 자녀의 교육지도에서도 자녀의 공부하는 과정보다는 성적만으로 판단하며,이성관계에서도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은 만남은 쓸데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 돈은 많은 들어오지만 일지가 신약하고 절지에 놓여있어서 재물을 지키기 힘든 사주입니다.

✔ 신묘일주는 진득하게 한곳에 오래있지 못하는 성격으로 인내심이 부족하여 직장을 이동이 많습니다.

✔ 신묘일주는 재성이 녹왕으로 들어왔기때문에 결과지향적으로 성격이 급하고 인내력이 부족하여 재물을 끝까지 지키지 못합니다.

✔ 신묘일주는 재성을 일지에 깔고 있으나 재물을 지키는 힘이 약하므로 직업선택은 사업보다는 신묘일주의 특성을 살려 지혜가 밝고 학문이 뛰어나므로 교육자나 공직에 진출함이 유리합니다. 또한 일지 재성의 특성을 살려 자격증을 일찍 취득하여 안정적인 재성을 지키는 것이 직업선택에 있어 중요합니다.

✔ 신묘일주는 배우자보다는 재물을 더 중요시 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배우자와의 관계를 경시하고 배우자외의 이성에 관심을 가집니다.

✔ 신묘일주 남자사주는 공직에 진출하면 공명정대하고 길한 사주입니다. 다만 신묘일주의 단점이 인내심 부족함을 의도적으로 극복하고 한길만 간다면 공직으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 신묘일주는 타인의 의견을 잘 듣지않고 자기뜻대로 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 신묘일주의 여자사주는 시댁과 갈등이 있는 사주이며 배우자와 시어머니가 본인을 따돌림하는 경향이 있으나 결과적으로 참고견디면 시댁의 재산을 물려받을 수 있습니다.

✔ 신묘일주는 돌아다니지 않으면 몸이 아픈사주입니다.이는 신묘일주에 있는 신살인 현침살(懸:매달 현,針:바늘 침,殺:죽일 살)과 유하살(流:흐를 유,霞:노을 하,殺:죽일 살)의 영향으로 방랑기가 있는 사주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신묘일주에 해당하는 신살로서는 ①교신성(交: 교류할 교,神:신 신,星:별 성),②구추방해(九:아 홉 구,醜: 더러울 추,放:방행할 방,害:해로울 해),③유하살(流:흐를 유,霞:노을 하,殺:죽일 살),④현침살(懸:매달 현,針:침 침,殺:죽일 살),⑤음욕살(淫:음탕할 음,慾:욕구 욕,殺:죽일 살)이 있습니다.

① 교신성은 한자뜻풀이로 신과 교류하는 신살로서 신묘일주는 무속에 종사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② 구추방해는 9가지의 더럽고 추한 일이 발생하는 신살로서 신묘일주는 이성간의 잦은 연애사가 발생합니다. 남녀간의 연애가 순탄하지 않고 자주다투고 헤어집니다.

③유하살은 객지를 떠돌아다녀야 하는 방랑살로서 재산이 잃고 중풍등을 앓을 수 있다는 신살입니다.

④ 현침상은 날카로운 도구글 사용하는 직업(의사,간호사등)에 종사하거나 상대방에게 하고 싶은 말은 날카롭게 다하고야 마는 신살로서 신묘일주는 유하살과 현침살의 결합으로 돌아다니지 않으면 몸이 쑤시고 아픈 증상이 많습니다.

* 일지관련 무료사주풀이 포스팅을 더 보시려면 아래글을 참조바랍니다.

①https://jonsewose.blogspot.com/2021/08/blog-post_16.html

(무인일주의 사주특성과 개운법)

②https://jonsewose.blogspot.com/2021/08/blog-post_18.html

(경진일주 사주특성과 개운법)

③https://jonsewose.blogspot.com/2021/08/blog-post_33.html

(계미일주 사주특성과 개운법)

④https://jonsewose.blogspot.com/2021/03/blog-post_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