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조망 걷기좋은 길 : 광진교와 한강시민공원(천호,광나루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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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조망 걷기좋은 길 : 광진교와 한강시민공원(천호,광나루지구) 서울 한강을 중심으로 한강조망을 위한 아파트배치는 계속되고 있고  특히 한강조망권중 광나루,암사지구는 강폭이 넓고 한강변 둔치의 생태계를 그대로 살린 손꼽히는 한강시민공원  명소입니다. 유난히도 장마기간이 길었던 2020년 여름에는 한강둔치가 통제될정도로 한강물이 범람하였습니다. 사진은 8월 5일 광진교에서 촬영한 한강시민공원 천호지구 모습입니다.   ☞ 한강  광진교 찾아가는 방법   한강 최고의 전망코스인 광진교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강동쪽에서는 5호선 천호역 2번 출구로 나오셔서 문구거리를 지나서 광진교에 접근하면되면 도보로 15분정도 소요됩니다. 또한 강북쪽에서 접근하시려면 5호선 광나루역 2번출구 나오셔서 직진하시면 광진구 광장동과  강동구 천호동을 연결하는 광진교가 나옵니다. 광진교는 서울한강대교중 두 번째로 오래된 한강대교로서 차랴은 2차선만 남기고 인도교로 이용되는 아름다운 한강의 다리중 하나 입니다. 광진교는 서울둘레길코스이기도 하며 차량위주의 다리이지만 보행자위주의 녹지보도로 조성하여 산책하면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데이트코스 이기도 합니다. 광진교 위에는 조망탑과 곳곳에 예쁜화단과 벤치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광진교의 역사(과거와 현재모습)와 역할 원래는 일제강점기인 1934년 8월 착공해 1936년 준공되었습니다.이 다리는 개축되기 전의 한강대교와 함께 한강에서 가장오래된 교량으로 길이 429.5m 너비  9.4m의 2차선이였습니다.그뒤 1952년 미8군에 의해 스틸거너 구조로 바뀌면서 길이도 608m로 늘어난 이래 교통량의 증가와 구조물의 노후,홍수에 의한 지해등으로 인해 여러차례 보수를 거듭하다가 1994년보강 및 확장을 위해 철거되었습니다. 이어 1997년 3월 18일 같은자리에 새로운 교량을 착공해 북단의 강변북로와 연결되는 일부 구간을 제외한 전 구간을 200

하남 초이동현황 및 개발계획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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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초이동 개발계획 분석 <천호대로 12차선 공사중인 상일I.C사거리> 상일I.C 사거리는 베드타운에서 벗어나려는 강동구와 하남시의 변신의 현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천호대로를 경계로 행정구분이 되는 하남과 강동구는 각각 강동구 상일동에는 삼성엔지리어링과 강동일반산업단지(2023년 준공)를 입접한 하남시 초일동,초일동에는 스마트밸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하남시는 강동구와 경계인 상일I.C사거리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하남시 전경> 서울과 하남시를 연결하는 광로인 천호대로는 생태공원에서 하남 황산사거리를 구간은 기존 8차선에서 왕복12차선으로 확장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남시는 서울 강동 및 강남을 잇는 주요도로인 천호대로의 잇점을 이용하여 하남시의 초입인 초이동에 하남의 일터인 퓨처밸리등 첨단4차원 산업단지를 집중조성하려는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최근 3기신도시인 교산신도시 이주업체들이 최적의 산업단지 조성희망지를 초이동일대를 희망한것도 이러한 편리한 교통망때문입니다 이처럼 초이동 베드타운 성격의 하남시를 자족도시로 변모시키는 최적의 기업입지자리로 최근 퓨처밸리(스마트밸리로 명칭변경)개발계획이 들어서면서 기업과 상업지가 조성될 하남시에서 가장 요지의 토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인접하여 상일I.C 부근에 삼성엔지리어링 본사가 위치하고 있고 2023년 완공될 강동일반산업단지등 4차 산업클러스터가 형성되는 유일한 입지이기 때문입니다 상일I.C사거리에 위치한 삼성엔지리어링과 천호대로확장공사모습 천호대로를 경계로 강동구와 하남시는 자족도시로의 출발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강동구는 삼성엔지리어링과 강동산업단지를 하남은 초이동일대에 퓨처밸리(스마트밸리로 명칭변경) 1,2,3차에 걸처 40만평  첨단4차산업단지를 조성예정입니다 천호대로를 경계로,하남초이동과 강동구 상일동이 마주하고 있습니다.

하남 감북동 그린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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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 감북동그린벨트 하남시 감북동은 행정구역은 하남시에 속해 있지만 사실상 서울 강동구와 송파에 인접한 지리적여건으로 송파강동생활권에 속합니다 감북동은 이러한 입지적 여건으로 보금자리주택으로 지정되었다가 보상문제로 한국주택공사(LH)와 주민들간의 4년간의 법정투쟁후 2014년 3월 13일 대법원이 보상문제는 주민손을 들어주고 지구지정은 L/H손을 들어주었습니다. 결국 L/H는 주민들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나 대부분 개발을 반대하고 L/H는 과거 택촉법에 의한 일방적인 수용보상이 아닌 주민대표가 뽑은 감정평가법인을 포함한 토지보상 방식에  의한 보상가를 감당할 수가 없고 자체부채부담때문에 보금자리지구를 해제한 지역입니다. 결국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감일지구를 대체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하여  주택을 공급하게 됩니다. 감북동은 정부가 2기신도시까지 수용방식으로 진행해왔던 토지보상방식을 바꾸게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부는 3기신도시부터는 택지개발촉진법에 의한 수용방식을 버리고 도시개발법에 의한 주민협의 토지보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즉 환지,대토,협의자 택지,이주자택지등의 보상방법을 택하여 현지 지주들과 원주민들이 적은 보상금을 받지않고 떠나지않고 지구지정 지역에 거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상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3기 신도시인 교산신도시도 도시개발법에 의한 사업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북동은 뛰어난 입지적 장점을 지니고 있어 보금자리지구의 해제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2018년 12월 19일 발표한 3기신도시 후보지로 거론되어왔습니다. 이후 3기신도시로 선정되지 않았지만 최근 서울수도권 주택난을 해소할 수 있는 놓칠 수 없는 대안이라 감북동의 가치는 향후 계속 주목받을것입니다. 감북동에는 초이동에서 위례신도시까지 연결되는 감초로와 천호대로우회도로 및 세종시까지 연결되는 제2경부고속도로의 공사로 이전보다 더  뛰어난 입지를 가지게 되며, 지하철은  9호선 둔촌오륜역과 5호선

하남 초이동 그린벨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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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 초이동 그린벨트 분석 하남시 2030중장기발전계획에 의거 주거위주의 베드타운에 벗어나 2030년 인구 53만명을 자족형대도시를 꿈꾸는 중심에 하남의 실리콘밸리로 주목받고 있는 초이동 입지를 알아보겠습니다. 하남시 초이동은 강동구(상일동,길동)과 송파구(오륜동,마천동)과 붙어있어 강남권과 10분대 접근할 수 있는 최적의 교통망체계를 구축하여 기업체들이 서로 입주하려고 경쟁하는 지역입니다. 실제로 초이동에 인접한 상일I.C사거리에 삼성엔지리어링이 자리잡고 있으며 초이동과 인접하여 강동일반산업단지가 2023년 입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하남시는 초이도에 4차산업자족도시 퓨처밸리(스마트밸리로 명칭변경)조성으로 삼성엔지리어링,강동일반산업단지의 시너지효과로 제2의 판교를 만들기 위한 힘찬 도약을 하고 있습니다. 교통망으로는 천호대로 왕복8차선을 12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가 진행중이며, 제2경부고속도로 초이I.C를 공사중이며 초이동과 위례신도시를 잇는 감초로와 4번지방도를 착공예정중입니다. ​ 초이동은 하남시2039중장기발전계획에 의거 초이동초이지구에 강동과 연계한 첨단자족도시를 하남퓨처밸리 조성을 공언하면서 초이동이 그린벨트해제1순위로 부각되면서 투자자틀의 집중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본 계획에는 하남시청을 중심으로한 중앙생활권,미사.풍산생활권,감일.초이생활권,위례생활권,교산생활권,천현동생활권등 6개 생활권 전략을 세웠습니다. 도시공간구조는 현행1도심,2부도심,2지구에서 1도심,3부도심,3지구로 변경하면서 초이동은 하남 퓨처밸리는 4차산업의 핵심인 핀테크,블록체인의 중심의 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지입니다. 초이동은 위례,강일,미사,감북,교산신도시등 주거용도의 개발이 아니라 하남시 유일한 산업단지 입지로 하남시가 1순위로 추진하는것이 초이동 퓨처밸리단지조성입니다. 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