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주말 가볼만한 곳,서울둘레길 고덕~일자산 구간
서울근교 주말 가볼만한 곳,서울둘레길 고덕~일자산구간
서울둘레길 3코스인 고덕-일자산구간은 서울근교 주말 가볼만한 곳으로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타지에서도 많이 찾는 ㅈ주말산책 명소로서
5호선 광나루역에서 출발하여 한강,고덕산,일자산,성내천,문정근린공원,탄천을 경유하여 3호선 수서역까지 도착하는 총거리 25.6km이며. 소요시간은 성인기준 도보로 약 8시간 50분입니다.
코스구간(3구간)별로 본인이 완주할만큼 산책하고 언제든지 도심으로 코스이탈을 할 수 있는 초보자도 가능한 초급코스에 해당합니다.
본 포스팅에서는서울둘레길 3코스중 가장 아름답고 산책로가 정비가 잘된 일자산~일자산 허브천문공원 구간 산책로에 대한 산행정보를 사진,동영상위주로 탐방기록을 작성하였습니다.
서울둘레길 코스안내도: 붉은선이 서울둘레길 3코스 고덕~일자산 구간입니다.
✅ 서울둘레길 3코스(일자산~고덕구간) 가는 방법
지하철9호선 보훈병원역 1번출구로 나오면 건널목 횡단없이 바로 일자산 들머리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일자산 산책로 곳곳에는 숲을 힐링할 수 있도록 편안한 나무벤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일자산 산책로 곳곳에는 숲을 힐링할 수 있도록 편안한 나무벤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특히 일자산~명일근린공원 구간은 남녀노소 누구나 등산화없이 트레킹화로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고도가 낮은 숲길로 산책로가 조성되었습니다.
일자산구간은 일자산 산책로 주변에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과 일자산 허브천문공원,길동생태공원이 함께하고 있어 자녀들과 잘 보전된 자연생태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일자산은 낮은 높이의 산이지만 많은 참나무,오리나무등 토종 활엽수들이 자생하여 깊은 숲속에 들어온 느낌을 받으며 많은 수종의 나무들에서 피톤치드를 경험합니다.
일자산에는 특히 참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많아 작은 산이지만 많은 동식물들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참나무 고목이 햇볕을 가려 시원한 그늘을 제공합니다.
일자산 산책로는 주로 황토길로 조성되어 맨발걷기 운동하는 탐방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바위,자갈길이 거의 없고 약간의 물기를 머금은 푹신한 황토길이 일자산 산책로의 또한 매력이기도 합니다.
자연목을 이용한 나무의자등이 보기에 정겹습니다.누군가 깨끗하게 정리해놓은 쉼터모습이 일자산의 특징입니다. 산책로에 거의 떨어진 휴지가 없을 정도로 탐방객들의 애정이 담긴 일자산 산책로는 주민들로 부터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한적한 시골길을 걷는 듯한 감성을 주는 도심속의 녹색충전소인 일자산 산책로
일자산 산책로는 약간의 오르막만 있을뿐 거의 평지와 다름없는 산책로입니다
강동그린웨이는 서울둘레길 3코스(고덕-일자산구간)에 강동구가 조성한 5호선 올림픽공원역~5호선 명일역 총 12.7km 4시간 소요되는 숲길위주의 산책로입니다.
일자산에는 특히 참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많아 작은 산이지만 많은 동식물들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참나무 고목이 햇볕을 가려 시원한 그늘을 제공합니다.
✅일자산~고덕구간 탐방후기
자연목을 이용한 나무의자등이 보기에 정겹습니다.누군가 깨끗하게 정리해놓은 쉼터모습이 일자산의 특징입니다. 산책로에 거의 떨어진 휴지가 없을 정도로 탐방객들의 애정이 담긴 일자산 산책로는 주민들로 부터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한적한 시골길을 걷는 듯한 감성을 주는 도심속의 녹색충전소인 일자산 산책로
강동그린웨이는 서울둘레길 3코스(고덕-일자산구간)에 강동구가 조성한 5호선 올림픽공원역~5호선 명일역 총 12.7km 4시간 소요되는 숲길위주의 산책로입니다.
* 강동그린웨이 코스
명일역(지하철 5호선) 3번출구~숲길시작~고덕산 정상~샘터근린공원시작~샘터지하수공원~방죽근린공원~명일근린공원시작~명일근린공원~일자산 시작~일자산 정상 해맞이쉼터~창둔골 쉼터~강동그린웨이 대형안내판~감이천~올림픽공원역(지하철 5호선 1번출구)
중간중간 탈출로가 많으며 산행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완주할 수 있는 초보자 산행 및 산책코스이기도 합니다.
일자산 능선길을 걷다보면 산위에 어떻게 이렇게 넓고 평평한 산책로가 나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정도로 일자산은 말 그자차체로 한자 '一(일)'처럼 직선으로 고도하게 일직선으로 길게 산책로가 산능선을 따라 산책로가 자연적으로 조성(造成)되었습니다.
일자산 능선길을 걷다보면 산위에 어떻게 이렇게 넓고 평평한 산책로가 나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정도로 일자산은 말 그자차체로 한자 '一(일)'처럼 직선으로 고도하게 일직선으로 길게 산책로가 산능선을 따라 산책로가 자연적으로 조성(造成)되었습니다.
[걷고싶은 길 일자산 능선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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