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주말 가볼만한 곳,암사생태공원
✅ 서울 근교 가볼만 곳,한강암사동생태공원
서울근교 주말나들이 코스로 가볼만한곳중에서 가족,연인들에게 한적한 강변 산책코스인 한강공원광나루지구 암사생태공원을 다녀왔습니다.
한강공원 암사동 생태.경관보전지역은 서울특별시가 2008년 12월 한강변 콘크리트 제방을 걷어내고 생물 서식공간을 확충해 만든 자연형 생태공간입니다.
암사동 생태공원에서는 도심 내 하천습지로 멸종 위기 야생동물인 새호리기,큰기러기와 서울특별시 보호종인 쇠닥따구리,오색딱따구리,박새,물총새,맹꽁이와 청개구리 등이 관찰됩니다.
🔅 암사동 생태,경관지역 지정현황
- 위 치 : 서울특별시 강동구 암사동 659-1일대
- 면 적 : 270,278제곱미터
- 지정일
* 최 초 : 2002. 12.30(서울특별시 고시 제2002-448호)
[잘 보존된 암사생태공원 습지]
암사생태공원에 조성된 동식물과 주요시설은 갈대 및 물억새,억새군락,정화습지 및 수로,목교조성(4개소),전망데크1개,자전거도로 814m,탐방로 983m,현장학습 데크(80제곱미터)1개소,생태학습교실 1동,현장체험학습장 1개소가 있습니다.
주요수목은 귀롱나무와 12종(101,946주).초화류식재는 원추리외 5종 118,560본이 식재되어 있으며 자생하는 보호수목과 식물들이 암사생태공원 생태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산책로를 걷다보면 풀벌레 울음소리,이름모를 작은새의 몸짓과 야생화의 향기에 도심속에서 전원생활을 마음껏 느낄 수 있습니다.
산책로가 푹신한 황토흙과 코코넛 나무줄기로 조성되어 오래걸어도 다리가 피곤하질 않습니다
끝없는 산책로를 따라가면 미지의 세계가 나올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자연생태계가 잘보전되어 시골에서나 볼 수 있는 전원풍경을 만끽하게 됩니다. 암사생태공원을 산책하다보다면,
잃어버린 동심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어릴적 개구리잡고 놀던일,잠자리 잡으러 매미채를 들고 다니던 일이 자녀와 함께 한다면 더 인상적인 나들이가 될 것입니다.
암사생태공원의 명물 돌탑에서 잠시 포즈를 취해봅니다. 주변에 수생동물의 울음소리가 자장가처럼 들려옵니다
산책로 곳곳에 탐방안내문이 있어 누구나 쉽게 생태숲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암사생태공원은 아직은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주말에도 한적한 힐링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연인,가족단위로 탐방객들이 형성되어 있어 조용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암사생태공원을 걷노라면 이름모를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어 탐방객을 반깁니다.
때로는 끝없는 숲속의 미로같은 암사생태공원 산책로를 걷다보면 이상한 나라 앨리스가 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암사생태공원의 명물 돌탑에서 잠시 포즈를 취해봅니다. 주변에 수생동물의 울음소리가 자장가처럼 들려옵니다
산책로 곳곳에 탐방안내문이 있어 누구나 쉽게 생태숲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암사생태공원은 아직은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주말에도 한적한 힐링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연인,가족단위로 탐방객들이 형성되어 있어 조용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암사생태공원을 걷노라면 이름모를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어 탐방객을 반깁니다.
때로는 끝없는 숲속의 미로같은 암사생태공원 산책로를 걷다보면 이상한 나라 앨리스가 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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