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비선대,금강굴코스 탐방기록
✅설악산 비선대~금강굴 코스탐방기
[설악산소공원 금강송]
설악산 소공원에서 출하는 소공원~와선담~비룡폭포(비선대)~금강굴코스는 소공원에서 비선대까지는 왕복 2시간이면 충분히 가능한 평이한 코스이나 비룡폭포에서 금강암(금강굴)코스는 돌계단 경사코스로 왕복 2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입니다.
□ 소공원~신흥사~비선대~금강굴코스
대부분 소공원에서 비선대까지만 오르고,산행객들도 금강굴이 설악산 대청봉으로 가는 코스에 포함되나 하산코스로 금강굴을 다시 오른다는 것은 체력적으로 힘들기때문에 금강굴은 소공원에서 금강굴,울산바위등을 천천히 관람하는 목적으로 코스를 잡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체력이 어느정도된다면 비선대에서 금강굴까지 코스를 확장하여 다녀오면 절대 후회되지 않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설악산 금강굴)
☑ 설악산 금강굴 유래
미륵불 금강굴을 자연동굴로 1300년전 원효대사(신라시대 617~686)수행기도 하셨던 곳으로 민중교화승인 원효대사의 대표적인 금강삼매경론의 머리를 따라 금강굴이라 합니다.
설악8기중인 하나인 이 곳 금강굴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외설악의 비경으로 공룡능선과 천화대능선,화채능선 사이로 계곡이 펼쳐보이며,계곡양쪽으로 솟은 봉우리들은 각기 다른 부처님 형상을 새겨놓은 듯하여 천불동(天佛洞)이라고 부릅니다.
설악산 금강암 계단중간에서 휴식중
금강굴오르기전 전망대
금강굴에서 조망한 천불동계곡과 공룡,화채능선들
금강굴에서 오르다보면 비선대와 천불동계곡이 조망이 됩니다. 또한 화채능선,그뒤 공룡능선까지 외설악의 아름다운 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설악산 금강암의 위엄
설악산 금강암의 모습
설알산 비선대를 암벽등반하는 사람들
설악산 금강암의 아찔한 모습
금강암으로 올라가는 철계단,겨울에는 위험하여 폭설시 출입제한됩니다금강암에서 조망되는 설악산 주능선(1)
금강암에서 조망되는 설악산 주능선(2)
금강암에서 조망되는 설악산 주능선(3)
금강암에서 바라본 설악산 주능선,앞에보이는 철문은 금강암출입 철문입니다
금강암스님 기도하는 좌대
금강암 내부에서 바라본 설악산 주능선(1)
금강암 내부에서 바라본 설악산 주능선(2)
금강암 내부에서 바라본 설악산 주능선(3)
금강굴으로 오르는 계단모습(1)
금강굴 오르는 계단에서 조망한 설악산 주능선,멀리 비선폭포가 보입니다금강굴으로 오르는 계단(2)
90도 직벽위에 있는 금강굴을 접근하기위한 금강굴으로 오르는 계단
금강굴으로 오르는 계단모습(3)
금강굴 오르기전에 조망한 금강굴 모습
금강굴 가는 돌계단
비선대 가기전에 있는 와선대
☑ 와선대 지명유래
와선대는 옛날 마고선(摩故仙)이라는 신선이 바둑과 거문고를 즐기며 아름다운 경치를 너럭바위에 누워서 감상하였다고 하여 와선대라고 부릅니다.
현재는 마고선이라는 신선이 바둑과 거문고를 즐겼다는 너럭바위 흔적은 없는 상태이지만 주변에 넓고 기이하게 생긴 바위들이 계곡에 많아 산행객과 탐방객이 이곳에서 많이 쉬어가고 있습니다.
비선대 계곡 다리
비선대 계곡
비선대에서 조망한 장군봉,형제봉,선녀봉
☑ 설악산 비선대(飛仙臺)의 지명유래
비선대는 기암절벽 사이로 한 장의 넓은 바위에 못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계곡쪽에는 장군봉(미륵봉:금강굴이 위치),형제봉,선녀봉이 조망되며 장군봉 중간 허리쯤에 금강굴이 조망됩니다.
와선대에서 누워서 주변경관을 감상하던 마고선이 이곳에서 하늘로 올라갔다 하여 비선대라고 부릅니다. 이곳에서 천불동계곡을 지나 대청봉으로 이어지고 서쪽으로는 금강굴을 지나 마등령으로 이어지는 본격적인 탐방로가 있습니다.
* 설악산 산행 및 동해안 탐방정보관련 포스팅을 더 보시려면 아래글을 참조바랍니다.
(설악산 케이블카 탑승후기)
(강릉안목해변,KTX탑승후기)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