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호명산 호명호수와 잣나무 숲 탐방기

호명호수

✅가평 호명산 호명호수

박정희 대통령 시대에 건설된 호명호수는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심야에 남아도는 전기를 이용해 북한강 하류물을 산꼭대기까지 끌어올린 다음 전기수요가 피크일 때 물을 떨어뜨려 전기를 얻는 양수발전소의 인공저수지이다. 호명호수는 호명산 정상에 45천평의 면적에 둘레 1.7km로 조성되어 있으며 길이 730m짜리 수로를 통해 지하발전기와 연결시켰다. 국내 최초로 건설된 양수식 발전소의 상부저수지로 호명산의 수려한 산세와 더불어 넓은 저수지는 백두산천지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절경입니다.

 가평읍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산유리에서 하차, 또는 청평면 상천역에서 하차하여 호명호수까지 등산을 하며 주변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호명호수와 더불어 산 아래로 길게 펼쳐진 계곡은 훌륭한 휴식처로서 등산과 함께 그 묘미를 즐길 수 있으며, 호명호수 팔각정에서 내려다보는 청평호반 역시 일품이다. 계곡 중간의 상천낚시터는 강태공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이기도 합니다(자료 : 가평군청)


호명산


호명산

호명산

  호명산 호명호수 들머리 개발되기 전 예전모습입니다.
 지금은 가평장에서 유료 캠핑장을 개발하여 예전의 자연적인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자연은 자연 그대로 두어야 될텐데..아쉽습니다.
호명산 잣나무 숲은 가평시에서 캠핑장으로 개발하기 전부터 비박하는 사람들에게는 유명 비박 캠핑장이였습니다. 숲과 계곡이 함께한 수도권에서 힐링비박하게 최고의 장소였습니다
호명산 잣나무 숲
   호명산 잣나무숲. 호명산이 위치하고 있는 가평은 잣나무 숲 군락으로 유명합니다.
   경춘선 상천역에서 하차하여 호명산(호명호수) 들머리를 향하면 초입부터 잣나무 군락이
   반갑게 산행객을 맞이합니다.
호명산 호명호수
산위에 있는호명호수, 산정상에 있는 호수라서 백두산 천지처럼 신기하게 보이는 호수는 버스로 산정상까지 올라올 수 있고 산행객들은 길게 산행을 할때는 경춘선 청평역에서   호명산 정상까지 가는 방법과 경춘선 상천역(청평역 다음정거장)에서 하차하여 산행하면  단거리( 약1시간이내)로 호명호수를 볼 수 있습니다.

호명산 호명호수

     [호명산 호명호수 모습]

호명산 호명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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