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걱정없는 도심산책코스(1): 송파둘레길 성내천구간
□ 코로나시대 한적한 산책코스를 찾아서(1)
◎ 송파둘레길: 감이천~성내천길구간
송파둘레길은 송파의 외곽을 따라 흐르는 성내천,장지천.탄천,한강을 연결하는 21km의 순환형 생태도보길입니다.
송파둘레길중 1코스인 성내천코스를 중심으로 코로나시대 사람들과 접촉이 적은 한적한 산책코스를 잡아보았습니다.
[사람없는 산책로: 둔촌동~감이천~성내천~올림픽북문코스]
□ 코로나시대 사람없는 산책로
☞ 코스 : 5호선 둔촌동역 2번출구(코스시작)~둔촌주공아파트길~둔촌오륜역~동북고등학교(서문교회)~서하남사거리~화훼단지~서부교~감이천~오금2교~ 성내천~농촌제험장~올림픽공원수영장~ 올림픽공원 북문(코스종료)
☞ 오금2교까지는 산책코스는 거의 사람을 만날 수 없습니다.그러나 오금2교를 지나 감이천,성내천길 합류코스부터는 혼잡구간이 시작됩니다. 자세한 코스는 위 코스 지도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9호선 둔촌오륜역 : 이곳도 둔촌주공 미입주로 통행인이 없는 역사입니다.
동북중고등학교
통행량이 거의 없는 대로변 길입니다
서하남사거리를 건널목을 건너면 소규모 화훼단지가 나옵니다
화훼단지 끝지점 서부교를 기점으로 감이천을 따라 올림픽공원방향으로 직진합니다.이곳은 전원풍경이 그득한 농촌산책로입니다
인적이 거의없는 감이천로
그러나 오금2교 감이천과 성내천이 합류하는 지점부터는 사람드로 혼잡해집니다.
오금2교 올림픽유치기념 조각상
(아래지도 참조) 성내천코스는 강동구 마천동방향까지 이어지며 산책하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반면 감이천코스는 사람만나기가 힘들정도록 한적한 농촌길이며 일자산과 연결됩니다.
[성내천과 감이천 분기점 지도/자료:카카오맵]
송파둘레길 성내천코스 : 벼농사 체험장의 허수아비
송파둘레길 : 벼농사체험장 모습
이번 코스의 마직막인 올림픽공원 북문가는 길
올림픽공원 북문과 연결되는 성내천코스 : 이코스는 가로수가 벚꽃나무라서 봄에는 벚꽃이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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