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역사 양재역,수원역 환승센터 알아보기
□ GTX역사 양재역,수원역 최우수역사로 선정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는 철도사업와료 후 환승센터를 건립하던 관례를 깨고,GTX계획과 연계해 철도.버스 간 환승동선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GTX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를 2020년 6월 2일자로 발표하고 같은해 11월 11일 GTX양재역,수원역을 최우수역사로 선정했습니다.
우수역사로는 부평역,용인역,운정역,인천시청역4곳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공모에 응모한 지자체의 GTX는 30개의 역사이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30개의 역사가 획기적 환승서비스(환승시간 3분)와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춘 수도권 광역교통의 고품격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 획기적인 환승동선 구축이유
향후 GTX가 건설되면 하루 이용객이 100만 명에 이르고 2시간이 넘는 출.퇴근시간도 30분대로 단축되는 등 수도권 인구의 77%(약2천만 명)가 직.간접적인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됩니다.그러나 고속운행으로 역 간 거리가 멀고,지하 40m가 넘는 대심도 공간을 활용하는 GTX특성상,이와 연결되는 도시철도,버스등 도시 내 교통수단과의 획기적인 연계환승 확보를 위해서는 지역여건에 지역여건에 익숙한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난 6월 공모주요 내용은 "환승동선:환승거리180m,환승시간 3분미만,환승센터 지하배치"였습니다.
이에따라 공모에 응모한 지자체는 특화된 디자인 컨셉을 구상하고,복합환승센터로 추진하고자 하는 경우 도시계획 측면을 고려한 개발방향과 전략,사업구상안을 제출하여 최종심사를 거쳐 금번 GTX 우수역사10개를 선정하여 발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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