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쉬운 사주명리학 교실

 □ 지하철 8호선 연장(판교,별내선)사업 지하철8호선 판교연장사업은 모란역~판교역을 경유하며 3.86km으로 정거장 3개소 규모로 계획되었으며 총사업비는 4,320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2020년 12월 29일 기획재정부 재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결정된 사업으로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입니다.지하철8호선 판교선이 개통되면 성남시의 구도심(성남)와 신도심(판교신도시)의 도심연계성 강화로 지역발전은 물론 현재 판교신도시에 집중된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판교테크노밸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성남시는 향후 본 노선을 판교연장뿐만아니라 광주시 오포면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동남쪽으로는 남양주시 별내선(2015~2022.12)연장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별내에서 의정부까지 8호선연장 사업성검토를 하고 있으며 2022년 예비타당성조사 접수예정입니다 [지하철8호선 판교연장사업노선도/자료:성남시] □ 8호선 연장(별내,판교연장) 사업추진 경과 ⊙ 2015.08 : (판교연장선)사전타당성  조사 ⊙ 2015.12 : 별내선 착공 (2022.12준공) ⊙ 2019.05 :(판교연장선) 경기도 도시철도망구축계획반영(B/C 0.88) ⊙ 2019.11.07:(판교연장선)사업성향상용역착수로 B/C 1.08으로 향상시킴 ⊙ 2020/10/05 :(판교연장선)국토부 투자심사위원회 통과 성남시는 2020년 10월 5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한 지하철8호선 판교연장사업이 국토부 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시켰습니다 ⊙ 2020.12.29 : 국토부 예비타당성조사 사업대상으로 최종선정       [2022년 12월 개통예정 암사~별내선 노선도/국토부] * 수도권광역전철에 대한 포스팅을 더 보시려면 아래글을 참조바랍니다. ① https://jonsewose.blogspot.com/2020/08/7.html (7호선연장 의정부,양주구간 노선도 및 공사추진) ② https://jonsewose.blogspot.co

 □ 잠실대교,잠실철교 그리고 한강 잠실수중보의 야경 코로나의 장기화로 지칠대로 지친 시민들에게 유일한 도심 힐링장소 한강시민공원은 코로나확산으로 일부시설들이 폐쇄되어있었습니다. 코로나가 아무리 강하더라도 내년 봄에는 종식되리라 기대합니다. 직장인들도 힘들겠지만 코로나는 영업판매직,프리랜서,영세자영업자들에게는 너무나 힘든 고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희망을 가진것과 희망없이 사는것은 아주 큰 차이입니다. 우리들은 자연에게 많이 배웁니다. 그리고 대자연은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길가의 이름모를 풀도 겨울을 지내고 따뜻한 봄에는 어김없이 새싹을 틔움니다. 모처럼 한가한 평일저녁 한강을 거닐면서 도심 가까이에 이토록 아름다운 공원이 있다는것에 감사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잠실철교를 달리는 2호선 지하철에 몸을 실은 직장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잠실대교의 야간에 빛나는 한강물을 보면서 희망을 갖고 힐링하는 행복한 저녁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조명켠 잠실철교: 어둠이 내린 잠실철교에 조명이 밝혀집니다     잠실철교 교각아래     저 멀리 강건너 테크노마트가 건물의  야간조명의 아름다움  한강공원,둔치 갈대밭,어둠이 내린 한강 그리고 테크노마트      갈대가 조명에 흰눈이 내립니다     한강잠실유원지 GS편의점의 한가로움      잠실수중보의 힘찬 파도가 시원합니다      바다같은 한강물이 조용히 물결을 일으킵니다     인적이 없는 잠실수중보 관람데크     한가한 잠실시민공원 주차장 많은 인파로 붐비던 야간명소 잠실대교아래 쉼터광장,코로나로 인해 이곳도 폐쇄되었습니다      [ 한강시민공원 잠실나들목]  [한강잠실지구와 잠실대교]     [어둠이 내리는 잠실대교]       [한강시민공원 잠실대교 아래 주차장]     [코로나통제로 한가한 잠실유원지]   [코로나로 통제된 편의점 앞 잔디광장] https://jonsewose.blogspot.com/2020/12/blog-post_29.html (한강시민공원 갈대

 □ 한강시민공원 잠심지구 갈대 숲 산책 ☞ 한강 잠실지구 지명유래 "잠실"이라는 지명은 한자뜻을 풀이하면  "누에 잠,집 실"으로 잠실일대가 예전부터 '뽕나무밭이 있던 한강변 마을'이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듯이 잠실은 실제로 뽕나무밭과 밀접한 곳입니다. ☞ 역사적 유래와 현재의 모습 잠실은 조선초기 양잠을 장려하기 위해 잠실도회(국립양잠소)를  설치하면서 "잠실;이라고 불렀습니다.농본사회였던 키워 누에를 치고 나라에서는 친잠례를 거행했으며,일반인들에게 양잠을 권장하였습니다. 전래된 이야기에 의하면 서울의 내사산중의 남산의형상이 누에머리를 닮아서 잠두봉이라 했는데,그 누에에게 뽕을 주어 지기를 살리기 위하여 누에머리가당하고 있는 잠실지역에 조성했습니다. 그 의미가 중요한 만큼 세종대왕은 잠실지역의 양잠을 민가에 맡기지 않고 나라에서 잠실도회를 설치해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1930년대까지만 해도 이곳의 전지역은 뽕나무로 무성하였다고 합니다.

  [ 3차 코로나확산 재난지원금 대책] 2021년 1월 11일부터 코로나19로 재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최대 300만원이 지급됩니다 3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은 특수형태고용종사자 프리랜서 및 고용취약계층 대상도 최대100만원의 생계안정지원금을 지급 정부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으로 집합금지 업종은 300만원,집합제한 업종은 200만원을 일반업종은 100만원 지원합니다 기존지원금은 200만원,150만원이였으나 코로나사태가 장기화되고 소상공인의 지원금 증액은 임대료등  고정비용의 지원명목으로 지원함 class="separator" style="clear: both; text-align: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