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시민공원,잠실철교와 잠실대교 야경

 □ 잠실대교,잠실철교 그리고 한강 잠실수중보의 야경

코로나의 장기화로 지칠대로 지친 시민들에게 유일한 도심 힐링장소 한강시민공원은 코로나확산으로 일부시설들이 폐쇄되어있었습니다. 코로나가 아무리 강하더라도 내년 봄에는 종식되리라 기대합니다.

직장인들도 힘들겠지만 코로나는 영업판매직,프리랜서,영세자영업자들에게는 너무나 힘든 고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희망을 가진것과 희망없이 사는것은 아주 큰 차이입니다. 우리들은 자연에게 많이 배웁니다.

그리고 대자연은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길가의 이름모를 풀도 겨울을 지내고 따뜻한 봄에는 어김없이 새싹을 틔움니다.

모처럼 한가한 평일저녁 한강을 거닐면서 도심 가까이에 이토록 아름다운 공원이 있다는것에 감사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잠실철교를 달리는 2호선 지하철에 몸을 실은 직장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잠실대교의 야간에 빛나는 한강물을 보면서 희망을 갖고 힐링하는 행복한 저녁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조명켠 잠실철교: 어둠이 내린 잠실철교에 조명이 밝혀집니다

    잠실철교 교각아래

    저 멀리 강건너 테크노마트가 건물의  야간조명의 아름다움

 한강공원,둔치 갈대밭,어둠이 내린 한강 그리고 테크노마트

     갈대가 조명에 흰눈이 내립니다

    한강잠실유원지 GS편의점의 한가로움

     잠실수중보의 힘찬 파도가 시원합니다

     바다같은 한강물이 조용히 물결을 일으킵니다

    인적이 없는 잠실수중보 관람데크

    한가한 잠실시민공원 주차장

많은 인파로 붐비던 야간명소 잠실대교아래 쉼터광장,코로나로 인해 이곳도 폐쇄되었습니다

     [ 한강시민공원 잠실나들목]

 [한강잠실지구와 잠실대교]

    [어둠이 내리는 잠실대교]

 

    [한강시민공원 잠실대교 아래 주차장]

    [코로나통제로 한가한 잠실유원지]

  [코로나로 통제된 편의점 앞 잔디광장]

https://jonsewose.blogspot.com/2020/12/blog-post_29.html(한강시민공원 갈대숲 강변산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