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산행코스: 아차산 해맞이 광장에서 아차산성까지 힐링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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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차산 산행코스 : 해맞이광장~ 아차산성~생태공원 ✅아차산과 고구려 아차산은 서울과 구리시에 걸쳐있는 해발 300m남짓되는 야트막한 산으로 산세가 험하지 않아 구리와 서울시 인근시민들이 가벼운 산행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며 40분 정도 등산로를 오르면 한강과 서울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이 일품입니다. 이일대는 삼국시대에 조성한 것으로 보이는 보루 20개가 있는데 발굴조사결과 고구려 군사유적으로 중요성이 인정되어 2004년에는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온달석탑,대성암들이 자리잡고 있는 명산입니다. ☑서울시 일출명소:아차산 해마다 광진구는 새해첫날 아침 아차산 해맞이광장에서 "아차산 해맞이 축제"행사를 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영향으로 해맞이 행사는 개최하지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일출명소의 하나인 아차산은 해마다 많은 인파들이 몰려드는데요 올해도 행사는 없지만 개별적으로 일출을 보기위해 많은 인파들이 모일것으로 예상됩니다. ☑ 아차산 해돋이 명소 등산코스 그러면 많은 사람들의 모이는 아차산 해맞이 광장을 단시간에 올라갈 수 있는 코스는 어느코스일까요? 아차산1번 출구로 시작되는 기원정사코스가 최단거리코스이며,초보자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코스입니다. 기원정사는 조계종 직할교구 사찰인  1978년 설봉화상이 봉령사 승가대학을 졸업하고 제방선원에서 수행을 정진하던중 아차산자락의 현재의 대웅전터를 주변지주들의 시주를 받아 창건하여 현재모습의 기원정사입니다. [기원정사옆 들머리 입구] ☞ 기원정사 해맞이광장 코스 아차산역1번출구~골목시장 직진~기원정사~고구려정~해맞이광장~아차산성~생태공원 아차산은 나무데크로 둘레길이 잘조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능선부분은 일부구간 암릉이 있어 등산화를 착용하고 산행하셔야 합니다. 고구려 온달장군과 선화공주가 살아있는 아차산성은 현재 산성복원 및 유물발굴작업중인 사적지입니다. [일출조망명소 :고구려정] ☞ 고구려정건립연

제주 신공항위치 및 개항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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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제2신공항 위치 및 개발방향 제주2신공항은 4조 8.734억원의 예산으로 서귀포 성산읍 일대 496만제곱미터의 부지에 2021년 착공하여  2025년에 개항할 예정입니다.  [제2공항 위치도/국토부] 제주2신공하이 건설되면 연간 2500만명이 이용가능하며,제2공항은 국제선과 국내선의 이용객의 절반을 수용할것으로예상됩니다.  [제2신공항 사업개요/국토부] 제주신공항은 1990년마다 추진되었습니다. 2015년 부지선정당시는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일대가 후보지로 유력하였지만,후보지 선정전 투기세력의 집중으로 지가상승으로 인한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인구 7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둔 제주도는 4개시로 재편을 본격화 하였으며 성산 제2공항과 연계한 배후도시 조성,신성장산업단지의 조성으로 성산읍이 서귀포를 능가하는 도시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제주 4대권역 계혁안/제주도) [제주2신공항 추진연혁] - 2013.08 : 제주 항공수요조사연구(국토부) - 2015.06 : 제주공항 단기대책발표(국토부) - 2018.06 :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 착수 - 2018.12 : 국토부 기본계획 착수 - 2019.07.01 :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 2019.06.28 :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제출 - 2019.06.28~7.26 : 초안공람 및 지역주민의견수렴 - 2019.08.22 : 전략환경영향평가 공청회 개최 - 2019.10 : 국토부,제주2공항 기본계획 고시 [신공항건설과 배후도시개발계획]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제2공항기본계획과 더불어 주변 배후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밑그림을 제시했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019년 5월 20일 이에대한 제2공항 기본계획에 반영할 과제안을 공개했는데 우선 기본계획에 반영되어야 할 3가지와 더불서 배후도시관련 지원사업 및 성산지역의 정주환경의ㅈ개선,제주 전체지역의 균형발전전략까지 국토부에 제안된 내용들을 발표했습니다. 배후도시는 제2공항 소음영향권에 놓인 주민 이주대

해남 두륜산 위치, 대중교통 및 등산코스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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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 두륜산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산8-1)에 위치 하고 있으며, 삼산, 현산, 북평, 북일, 옥천 일부 5개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1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대흥사(명승 66호)를 품고 있는 전라남도 도립공원입니다 . 두륜산(703m)은 해남의 영봉이며 여덟개의 높고 낮은 연봉으로 이루어진 규모있는 산이다. 북서쪽으로 경사가 완만하고 빼어난 경관을 이루며 산행코스가 험하지 않아 2~3시간 정도면 가련봉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class="separator" style="clear: both; text-align: center;"> 8개 암봉이 이룬 두륜산은 연꽃형 산세를 이루고 있다. 두륜산은 가련봉(703m)을 비롯해 두륜봉(630m), 고계봉(638m), 노승봉(능허대 685m), 도솔봉(672m), 혈망봉(379m), 향로봉(469m), 연화봉(613m)의 8개 봉우리로 능선을 이루었다. 이 여덟 봉우리는 둥근 원형으로, 마치 거인이 남해를 향해 오른손을 모아 든 듯한 형상이다.오른 손을 가지런히 펴고 엄지를 집게손가락에 붙인 다음 손가락 끝을 당겨 오목하게 물을 받을 듯 만들면 영락없는 두륜산의 지세가 된다. 특히 대흥사 해탈문에서 바라보는 두륜산은 영락없이 그 모양이 부처가 누워있는 와불의 형세를 나타냅니다. 두륜산행은 여러 고승 대덕의 발자취를 뒤따라 적당히 땀을 흘리며 산봉을 오르면 되는 산행이라기보다는 유유자적한 소요에 가까운 행위가 된다. 사계절 언제 찾아도 좋은 산이기도 하다. 이른 봄은 지천으로 핀 동백, 여름에는 울창한 수림과 맑은 계류가 가을에는 찬란한 단풍이 길손을 맞아줍니다(자료:해남군) ☞ 두륜산의 지명유래 두륜산은 대둔산이라고도 불렀는데 이는 산이란 뜻의 '듬'에 크다는 뜻의 관형어 '한'이 붙어 한듬- 대듬- 대둔으로 변한 것으로 풀이한다. 때문에 과거 대둔사는 한듬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