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쉬운 사주명리학 교실

 객산에서 남한산성까지 호젓한 산행코스: 비박연습 서울근교 1시간대 마스크 안쓰고 호젓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코로나시대 최고 산행코스는 하남 객산에서 남한산성 벌봉까지의 구간입니다. 오늘은 서울 강동구에서 하남 객산을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과 객산의 비박코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객산 들머리 가는 방법 ☞ 지하철이용 방법 : 잠실거주자들은 잠실역을 이용하여 341번 버스를 타고 이용하시면 되고 저는 5호선 강동역을 이용하여 객산으로 향했습니다. 강동역 4번출구 나오셔서 버스 중앙차선에서 간선버스 341번 버스를 타고 이버스 종점인 산곡초등학교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341번 버스노선도 산곡초등학교(검단산입구) 버스정류장 341번 버스에서 하차하시면 산곡기도원이 푯말이 나옵니다 굴다리를 지나 산곡기도원까지는 잘포장된 도로가 있습니다. 거리는 굴다리에서 600미터입니다. 산곡기도원가는 길 지방하천 산곡천이 나오고 다리를 건너 산곡기도원 방향으로 갑니다 갈림길이 있지만 친절하게 산곡기도원이 표지판대로 가시면됩니다. 폭포가든이 가는 길 초입에 있는데 영업은 하지 않습니다. 산곡기도원가는 길 감나무가 잎은 다 떨어지고 감만  주렁주령 남았네요 산곡기도원 입구 좌측은 사도구역이지만 통행은 가능합니다.  산곡기도원주차장으로 들어갑니다. (산곡기도원) 산곡기도원에 가서 포장길이 끝납니다. 좌측은 사도라도 진입이 불가입니다. 산곡기도원 입구로 들어와서 좌측 원두막(파고라) 정원방향으로 산행들머리가 있습니다. 산곡기도원 원두막 오른편으로 들머리 산책로가 있습니다 산곡기도원 들머리 입구 벤치 산곡기도원에서 30분 올라가면 최적의 비박장소가 나옵니다     경량텐트안에서의  바라보는 하늘과 나무 경량텐트를 치고 점심식사후 조금쉬었다가 가려했으나 가을 따사로운 햇살과 단풍으로 산행을 멈추고 오래머물고 행복한 힐링을 하고 왔습니다. 자연에서의 오래머무는것 그것이 최고의 행복입니다

□ 올림픽공원 사계절 및 이용방법 올림픽공원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관리하는 공원이라 다른 시민공원보다 관리가 잘되어 있고, 공원내 위락시설이 없고 자연적 환경을 보존한 산책로 위주의 공원이라서 조용히 자연속에서 힐링을 하고자하는 분들에게는 최적화된 공원입니다. 최근에는 지하철 9호선 한성백제역까지 연결되어 기존의 지하철 5호선 올림픽공원역,8호선 몽촌토성역,2호선 잠실나루역까지 대중교통 특히 지하철 접근이 용이해서 좋습니다. 올림픽공원을 이용후 세계평화의문 9호선 한성백제역 4번출구로 나오시면 방이동 맛집(중화요리,빵집등)등이 많이있어 즐거운 식사를 할 장소도 많습니다. 한강을 좋아하는 분은  올림픽공원 북문으로 연결된 성내천 연결산책로(송파나루길)를 이용하면 운치있고 걷고싶은 산책로가 나옵니다. 요즘같이 코로나시대 사람들을 마주치지 않고 혼자 산책하려면 올림픽공원에서 성내천길을 산책하되 산책로 하단으로 코스를 잡으면 마스크없이도 한강잠실,광나루지구까지 산책이 가능합니다. □ 올림픽공원의 사계 올해 봄부터 시작된 코로나는 금방이라도 끝날 줄 알았습니다 올림픽공원중 사계중 유난히 여름사진이 많습니다.  봄은 짧고 가을이 오기까지 비가 내리는 긴 여름이였습니다 올림픽공원 북문을 이용하면 사진과 같은 성내천길(송파나루길)이 나옵니다.  이산책로는 한강시민공원잠실지구와 연결되어 있고 가로수가 모두 벚꽃나무라서 봄에는 벚꽃길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올림픽공원의 초가을 핑크뮬리 이제 핑크뮬리도 생태계교란 식물로 많이 없어지겠지만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꽃입니다                        (올림픽공원의 겨울) [강릉 안목해변 커피거리 탐방기] https://jonsewose.blogspot.com/2020/11/kt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