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복선전철 당진합덕역,서해안 수출입 항만물류거점,철강기업도시 당진시 비젼
✅ 서해선 당진합덕역,서해안 수출입 항만물류거점,철강기업도시 당진시 비젼
당진시는 2012년 시로 승격하면서 한보철강을 인수한 현대제철이 3기 고로가동(1기 가동 고용인원 1만명) 및 추가 1기 건설중이며 400여개의 협력업체들을 포함하여 고용창출효과가 20만명이 예상되며 앞으로 3,000개의 기업이 더 들어오면서 인구 50만명의 자족특례도시로 도약을 준비중입니다.
충남당진은 "서해안 신산업벨트(평택~당진~군산)"의 중심으로 이들지역은 국내에서 세계최대의 소비시장인 중국,인도,아시아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입지해있습니다.
이러한 지리적 입지로 인하여 당진은 국내대기업 입주러시뿐만아니라 외국기업의 입주가 몰리고 있습니다
[당진항 모습]
[2030당진교통망계획도/자료 국토부]
■ 서해선복선전철 당진 합덕역
당진시는 당진~대산,당진~아산간 산업철도와 함께 4개 노선이 합덕을 지나갑니다. 서해안고속도로에는 송악I.C와 당진I.C가 있으며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고덕I.C에서 15분 당진~천안간 고속도로와 제2서해안고속도로,당진~천안간고속도로,당진~예산간 고속도로가 건설될 예정이며,2021년 7월 완공되고 내년개통될 당진합덕역으로 서울시내까지 50분내로 접근가능하여 충남에 속해있지만 수도권의 입지로 자리잡습니다.
당진합덕역은 2021년 7월 완공되고 2022년 개통예정입니다.
합덕역은 동부내륙철도,석문산단인입철도,서산~대흥~안흥간 철도의 환승역으로 동서남북의 물류이동 허브가 되는 중요역으로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서해선복선전철/국토부]
서해선복선전철은 총3조9,28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홍성,예산,당진합덕역,아산,평택,화성등을 경유하는 노선을 따라 운행되며 경부선에 집중된 물동량을 분산시키고 수도권과 서해안권의 접근시간을 크게 단축시키는 수도권과의 1시간 안팎의 접근성을 확보했습니다.
당진지역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대기업의 입주러시와 국내최대 철강도시,물류중심 허브기반시설 건설되어 기업하기 좋은 입지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의 촉매제로 역할을 한것이 당진합덕역의 개통입니다.
서울역보다 더 많은 선로(서울역7개선로<당진합덕역 9개선로)인 당진합덕역은 국내5개 화물여객역(서울,대전,부산,대구,광운대역)에서 6번째 화물여객역 복합환승역으로 그 위상을 가지게 됩니다.
* 서해선복선전철에 관한 포스팅을 더 보시려면 다음 포스팅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서해선복선전철 개통시기 및 안중역 개발방향)
(환지방식에 의한 신설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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