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 대중교통 및 산행코스(비박,야영등) 안내
□ 서울에서 검단산 가는 대중교통
서울에서 검단산가는 대중교통은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버스는 잠실역 8번출구 버스정류장에서 30-3번 버스나 30-5번 버스를 타시거나 5호선 천호역,강동역에서 하남방향 버스는 거의 검단산입구로 갑니다.
제가 편히 버스로 편히 이용하는 방법은 5호선 4번출구로 나와서 중앙차로에서 341번버스나 30-3번 버스를 타면 거의 앉아서 갈 수 있습니다. 다른버스는 사람들이 많아 입석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주의해야할 버스노선은 112-5번 버스로 검단산입구(애니메이션) 입구에서 내리지못하면 그다음 정거장이 6키로 넘은 구간으로 팔당대교건너서 내려줍니다
(5호선 검단산입구역 위치도/카카오맵)
지하철을 이용하시려면 12월 5호선 검단산입구역이 개통되면 이용하시면 됩니다. 5호선 검단산입구역은 창우아파트앞에 위치하고 있고 실제로 검단산입구(애니메이션고교)앞까지는 버스로 2정거장 위치라서 도보로 검단산입구까지 15~20분정도 걸어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 검단산 호젓한 산행(비박지 설치방법)
저는 초겨울의 검단산 비박연습을 하기위해 늘 이용하는 341번버스를 타고 검단산을 향했습니다.
애니메이션고교(검단산입구) 코스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는한산한 산곡초등학교입구로 산행코스를 잡았습니다.
(인적이 드문 검단산 오솔길)
(산을사랑하는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나무벤치)
(낭만적인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산중의 그네)
깊은 산속 산행하는 지친 나그네에게 잠시 쉬어가라고 만들어 놓은 나무그네를 보면서 산을 좋아하는 사람의 따뜻한 마음을 읽고 미소를 지었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잠시나마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한겨울 대비 비박연습을 하기 때문에 봄~여름~가을에는 버너등을 화재대비 사용하지않고 보온병에 온수를 가지고 컵라면만 끓여서 사용합니다. 물론 여름에는 안전한 계곡에서 버너코펠을 사용하지만 산에서 비박시는 한겨울 눈위에서 비박할때는 제외하고는 가스버너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들짐승들 접근금지를 위한 방호 울타리입니다. 들짐승 특히 멧돼지는 대게 사람을 피해다니며, 사람들처럼 들짐승들도 다니기 편한 길로 다니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처럼 고목을 길목에 막아 놓으면 특별한 경우 피해다닙니다.
쉘터타프 한쪽면은 비닐로 야외를 보도록 설치했습니다.
야생멧돼지의 이동을 피하기 위하여 고목을 이용하여 쉘터 방호 울타리를 설치합니다.
방호울타를 설치함으로써 편히 잠을 잘 수 있는 효과가 있고 들짐승에게 " 여기 사람이 있으니 접근하지 말라"는 경고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일종의 알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쉘터에서 바라본 밖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검단산관련 산행정보 및 산행코스 포스팅을 더 보시려면 아래글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검단산 가는 길,잣나무숲 비박연습)
(검단산 대중교통 및 산행코스(비박,야영등)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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