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관많은 여자 사주특징 세가지

편관은 사흉신(四凶神의 하나로서 사주에 많은 여자 사주특징은 일반적으로 팔자가 세고,

사주팔자에 관성(편관,정관)이 많으나,정인,편인등의 인성의 세력이 약하면 폭력적인 배우자나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 편관 뜻과 사주작용

편관 뜻은 편관은 정관과 함께 일간인 나를 극하는 십성(十星)으로 일간(日干)과 음양(陰陽)이 같은 경우를 편관(偏官),음양이 다른 경우를 정관(正官)이라고 하며,

주된 사주작용은 나를 통제하고 내가 그통제에 따르지 않으면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곤란한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편관,정관등 관성의 통제를 따르면 규칙,통제에 순응한 댓가로 금전적 댓가와 사회적 인정이라는 보상이 부여됩니다.

쉽게 말해서 관성(편관,정관)은 국가,직장,학교와 같은 집합체로서 국가는 법률,직장은 사규,학교는 학칙에 비유됩니다.

직장에서는 사규를 잘지키고 부장이나 직장상사의 지시를 잘 따르면 안정적인 회사급여 뿐만아니라 경륜에 따라 승진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회사에 잦은 무단결근하거나 학교에 무단결석을 하게 되면 직장에서 해고가 되거나 학교에서 퇴학당하는 등 벌칙이 부여됩니다.

관성중 정관(正官)과 편관(偏官)의 차이점은 정관은 일반직장,편관은 군인 경찰등 상명하복과 지휘계통 위계질서가 강한 특수한 환경의 직장생활입니다.

따라서 일반직장에 속하는 정관사주라면 조직으로부터 내려오는 지시사항이 예측가능하고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러나 편관이라는 조직은 군대나 경찰과 같은 조직환경이라 예측이 불가능한 불시에 전달되는 지시사항이 주된것으로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상당히 스트레스와 압박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물론 군대나 경찰조직에 특화된 사주는편관의 장점을 활용하여 자신의 적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편관과 정관의 사주환경으로 인하여 편관은 흉신(凶神)에 속하고 정관은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하는 길신(吉神)으로 분류됩니다.

여자 사주에서 편관이 3개이상 있을 경우 사주명리학 용어로 '편관 태과(太過)"라고 하며,

편관 태과시 나타나는 대표적인 사주특징은 다음 세가지로 설명됩니다.

1. 팔자가 순탄하지 않음

편관사주는 남녀공통으로 고된 사주환경을 기본으로 합니다.

여자사주에서 편관이 많다면 남자도 힘들어하는 거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직장생활도 고된 일이나 직장내 따돌림,승진누락등의 자신의 노력여부와 관련없이 고통이 수반됩니다.

2. 남자 복이 없음

편관의 세력이 강한 여자는 결혼을 했더라도 전업주부로서 살아가기는 불가능하고 자신이 가장으로서 경제활동에 임하게 됩니다.

특히 여자 사주에서 일지에 편관이 위치했다면 권위적이거나 나이 차이가 많은 남자와 결혼하게 될 운명에 놓이게 됩니다.

자상한 남편은 기대하기 힘들고 폭력적이고 권위적인 남자성격으로 참고살아가거나 이혼하여 혼자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3. 강한 일상 스트레스로 우울감 증대

앞서 편관과 정관의 사주작용의 차이점에 대해 기술하였듯이,

편관사주는 사주에 참을성이 강한 인성(편인,정인)이 사주팔자에 있다면 강한 멘탈로 편관의 괴로움과 고통으로 부터 이겨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편관이 많은 사주 소유자는 우울증이 심해지고 고통에 자살시도 등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편관이 많은 사주는 쉽게 죽지도 못하는 사주운명으로 고통을 평생받더라도 이기고 살아가야 합니다.

편관이 많은 여자사주의 사주보완방법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으로 나약해지려는 마음만 강하게 부여잡으면 일반사람들의 사주환경처럼 살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