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결혼 할 사주팔자 특징

결혼할 상대가 있는 미혼남녀들에게 결혼전 상대방과의 궁합결과에 대한 궁금증이 최대관심사입니다.

그러나 결혼 적령기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만나는 이성이 없거나 현재 교제하는 상대가 결혼상대자로 확신이 없는 경우,

본인이 부모나 지인을 통해 배우자를 찾아 결혼하게 될 사주팔자인지 아니면 본인 스스로 짝을 찾아 나서야 하는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사주로 알아보았습니다.

✅ 사주팔자 이해

사람들은 젊었을 때는 일부 사람만 제외하고 사주팔자에 존재에 대해 불신을 가지고 있다가 중년이후에서야 세상은 태어날때부터 주어진 사주팔자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이유는 인생은 초년 중년 말년시기까지 마냥 순탄한 사주를 가진 사람은 특별한 복을 타고난 사주를 가진사람에게만 주어지른 천복(天福)이기 때문입니다.

연예운도 마찬가지로 결혼 적령기에 천생연분을 연예나 중매로 쉽게 만나서 백년해로하는 사주를 가진 사람들이 있는반면,

힘들게 연예를 수없이 해도 번번히 깨지다가 누군가 연결해주는 중매로 한번에 결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와같이 본인이 일상속에 존쟁사는 사주팔자의 존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이번생애에서 나의 배우자는 어떤 형태로 만나게 될지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중매(仲媒)가 아닌 연예로 결혼하는 사주를 가진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대표적 사주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주팔자의 네개 기둥중 년주(年柱),월주(月柱),일주(日柱)의 대부분이 비견(比肩) 또는 겁재(劫財)로 구성되어 있는 사주는,

자기주장이 강한 대표적 사주로서,부모형제나 지인들의 의견보다는 자기가 좋으면 본인이 결정하는 사주특성을 나타내어 대표적인 연예결혼 사주팔자입니다.

특히 남자의 경우 본인보다 현저하게 수준이 낮은 이성(화류계 여성 등)을 택하여 결혼하거나 내연관계를 맺어 부모형제간 의를 단절하거나 사이가 좋지않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 남녀공히 십성중 편재(偏財)의 세력이 강한 사주팔자 구성은 대부분 연예결혼 하게 됩니다.

십성(十星,十神)중 편재의 사주특징은 자기주장도 있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것,가지고 싶은 것에 대한 강한 욕망을 특성으로 하는 십성으로,

편재를 사주에 두개이상 가진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을 만난경우 과감하게 데시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 년지(年支)를 기준으로 일지(日支)가 도화(桃花)살에 해당한다면 연예결혼을 하게 됩니다.

도화는 자신의 매력을 이성에게 발휘하는 데 특화된 신살로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여 좋아하는 이성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게 됩니다.

✔ 본인 사주팔자 구성이 전부 양간(陽干), 양지(陽支)로 되어있거나,천간과 지지가 모두 음(陰)에 해당하는 사주구성일 경우 연예결혼하게 됩니다.

✔ 시지(時支)에 재성(편재,정재 등)이 있으며 이것이 육합(六合) 또는 삼합(三合)이 되는 사주구성일 경우 연예결혼하게 됩니다.

✔ 연예결혼이 되는 사주시기는 비견에 해당되는 년,월에 발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