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운,정관 편관 사주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운의해석
사주팔자에서 직장운을 알아볼 수 있는 십성은 남녀공히 본인 사주팔자 원국에서 드러나는 십성(십신)인 관성(官星:정관,편관)의 유무입니다.
사주에서 관성이 잘 발달된 사주환경이라면 취업,승진등 직장운이 좋으며 그렇지 않으면 힘들게 취업을 하거나.
노력한 만큼 자신이 원하는 직장에 입사하는 것이 힘들다고 보면 됩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사주에서 직장환경 및 직장운(職場)을 나타내는 관성인 정관,편관의 사주위치별 달라지는
운의 해석을 안정적인 직장운을 나타내는 정관을 중심으로 분석하고
직장운이 좋지않을 경우 사주보완방법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 알기쉬운 내사주 직장운 파악하기
어려운 사주용어를 몰라도 무료사주풀이 앱을 통해서 누구나 쉽게 본인 사주에 들어있는 음양오행과 십성(십신)을 파악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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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하면 아래 그림1과 같은 만세력 화면으로 쉽게 자신에게 주어진 사주환경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년간 정관이 있는 남자사주예시(그림1)]
✅ 관성의 뜻과 사주에서의 역할
사주팔자를 분석하는 도구중 십성(十星) 또는 십신(十神)으로 불려지는 우리의 인간의 사주환경에서 영향을 주는
열가지 서로다른 사주특성과 성향을 보여주는 십성(十星)중 정관과 편관은 사람의 직업적 환경과 성향을 나타냅니다.
관성중 정관(正官)은 공무원,임명직 공직등 지윙와 신분이 법으로 보장된 안정적인 직장을 나타내며 직장입사는 주로 공개채용 방법에 의합니다.
반면 편관(偏官)은 검찰,군인,경찰,선출직 정무직 공직으로 입사방법은 공개채용보다는 주로 특별채용,선거에 의한 선출방법에 의합니다.
정관은남녀공히 직장을 의미하며,여성에게는 남편,배우자를 의미합니다.
✅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정관 운의해석(직장운)
사주팔자에서 정관과 편관등 관성이 없더라도 공무원,공직등에 진출할 수 있으나 본인 사주에 관성이 없다면
직장 입사 및 승진시험에 정관과 편관이 사주에 있는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이는 재물복인 재성(편재,정재)가 사주에 없는 무재(無財)사주가 돈을 벌 수는 있지만 상대적으로 재성이 있는 사람보다 재물을 모으기 힘든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 정관과 편관사주 직장운(職場運)
사주에 정관을 가진 사람은 직장생활을 순조롭게 하게 됩니다.
사주에 정관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직장내의 통제,규율에 대한 반감이 없으며 직장상사의 인정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반면 사주에 편관이 있다면 힘든 직장환경 할 수 없이 억지로 다니는 직장환경으로 본인이 이겨내지 못한다면
직장을 잃거나 잦은 이직을 하게되나 신강사주라면 반대로 권력을 가진 힘있는 직장에 적응하여 인정받을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사주에 편관이 있다면 힘든 직장환경이나 직업환경에 놓이게 됩니다.
✔ 사주위치별 정관 운의해석
정관은 앞서 설명한 것처럼 자신을 통제하고 규율하는 성질을 가진 십성으로 사주에 정관,편관이 없다는 것은
교통신호를 무시하고 무단횡단하거나 길가에 휴지를 버려도 아무런 죄의식을 못느끼는 준법정신이 결여된 상태가 됩니다.
이러한 정관은 사주팔자 어느위치에 있는가에 따라 직장운의 해석이 아래와 같이 달라집니다.
🔅 년주(년간,년지)에 정관 있는 경우
본인 사주팔자에 년주(年柱:년간,년지)에 정관이 위치한다면 명문가 자손이며,
일찍 중앙관직이나 남들이 선망하는 안정적이고 좋은 직장에 들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실제로 년주에 년간 년지에 정관이 있는 경우 공무원시험을 응시할때도 국가직만 응시하는 성향을 보이며,
지방직 관직에는 관심이 없는 사주성향을 나타냅니다.
관직이외 일반 사기업에서도 본사만 입사를 고집하며 중소기업과 지사에 입사하기를 꺼리며 대기업만 입사하기를 희망하는 성향을 보입니다.
🔅월주(월간,월지)에 정관이 있는 경우
월주는 인생주기중 청소년기에서 청년기를 뜻하며 월간에 정관이 있으며 직장운이 좋으며 직장에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습니다.
월주의 지지인 월지에 정관이 있다면 도덕성과 준법정신이 투철한 엄격하고 자상한 부모님에게 비교적 통제된 청소년기를 보낸결과로
본인도 사회규범과 규칙,법규를 잘 준수하는 모범시민으로 성장하였음을 의미합니다.
월주 월간,월지에 정관이 위치해도 관직성향과 직장운이 국가직이나 중앙직에 최적화되었으므로 공직응시때
지방직보다는 국가직 공개채용에 응시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일지에 정관이 있는 경우
일주는 중년시기의 사주환경을 나타내는 것으로 일지에 정관이 있다는 것은 타의에 의한 규범준수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의 성향이 준법정신이 투철하여 남들에게도 철저한 규범준수를 강요하는 꼰대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러나 일지에 정관이 있다면 남녀공히 중년시기에도 직장환경,직장운이 좋음을 나타냅니다.
여성사주는 일지 정관이 배우자를 뜻하므로 배우자의 성향이 반듯하고 도덕성과 좋은 직장에 근무하는 배우자를 만나지만
융통성이 없는 배우자 성격으로 활발한 여성이라면 좋은 배우자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시주(시간,시지)에 정관이 있는 경우
시간에 정관이 있다는 것은 늦게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남들이 선호하는 서울소재 국가직,대기업 본사 근무보다는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한 지방직,중소기업,대기업 지사등에 근무하게 됩니다.
실제로 시 정관,시지 정관이 있는 경우 국가직 공직응시 합격운은 상대적으로 희박하다고 보면 됩니다.
✅직장운과 사주보완
위에서 설명드린 사주위치별 정관이 위치할 때 달라지는 운의 해석의 조건은 본인사주에 직장운을 깨뜨리는
흉신(凶:흉할 흉,神:신령 신)인 상관(傷官)이 없다는 전제하에서 운의 해석입니다.
위의 사주예시 그림1과 같이 년간에 정관이 있으나 월주,시주에 상관이 위치하여 남들이 선망하는 국가공무원을 어렵게 합격하고,
이직장 저직장 옮겨다니며,힘든삶을 사는 직장환경에 직면하기도 합니다.
그림1 사주 주인공은 대학 졸업후 국가직 공무원에 합격했으나 중도 퇴사하고 다시 대기업에 입사했다가 30대중반에 퇴사를 하고
부동산 창업을 했다가 처음에는 돈을 벌다가 잘되는 부동산을 접고 보험설계사,원양어선,정수기 판매원,기획부동산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였습니다.
가정적으로는 부인과 이혼을 하고 집에서 쫒기는 나와 고시원,원룸에서 홀로 지내는등 고독한 삶을 살다가
50대 후반에 들어 겨우 안정된 직장을 잡고 안정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사주에서 정관이 가장 피해야할 십성은 상관임을 인지하고 만일 본인 사주에 어느위치에 상관(傷:해칠 상,官:벼슬 관)이 있다면 잘나가던
사업을 그만두거나 직장을 때려칠 가능성이 높으므로 최우선으로 조심하고 사주에 힘든 직장환경을 의미하는
편관이 위치한다면 반드시 이겨내야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는 사주보완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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