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말 가볼만한 곳,올림픽공원 몽촌토성길

바쁜 현대인의 지친 일상이 봄이 우리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작년보다 황사가 적어서 좋습니다.

올림픽공원의 산책은 다른 여느 공원보다  여유롭고 힐링이되는 이유가 넓은 잔디공원과 잘 가꾸어진 녹지공간이 좋습니다.

반면 놀이위락시설이 거의 없어 혼자 공원을 산책하려는 사람에게는 서울에 있는 공원중에서 잠실 올림픽공원의 산책로가 으뜸이며 몽촌토성길이 대표적인 힐링포인트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올림픽공원중 몽촌토성산책길 위주로 아름다운 봄꽃들의 향연을 담아보았습니다.

✔올림픽공원 몽촌토성길 봄꽃 산책

봄꽃이 만개하는 3월중순부터 4월초까지 주말마다 내리는 봄비와 바람은 봄꽃,특히 벚꽃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약간의 실망을 주었지만 4월 4일 일요일 오후의 날씨는 봄꽃을 기다리던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었습니다.

봄꽃 벚꽃 명소로 여의도,군산등이 유명하지만 서울 도심에는  잠실석촌호수와 올림픽공원이 유명합니다.

사람도 그리 많지도 않고 접근하기 좋아 저는 주로 올림픽공원을 자주갑니다. 지난 밤 봄비에 떨어진 꽃잎이 많지만 남아있는 봄꽃들을 담아보았습니다.

□ 올림픽공원의 벚꽃

벚꽃이 만개한 올림픽 공원

올해는 유난히도 봄비가 많이내려 벚꽃들에게는 힘겨운 시간이였지만 대신 황사가 없는 맑은 하늘이 대신해주는 청명한 봄날이 되었습니다.

여유로운 힐링공간 올림픽공원 잔디공원, 다른공원보다는 위락시설이 없어서 힐링되어 집니다.

   삶의 여유가느껴지는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피크닉광장

   올림픽공원 몽촌토성길 산수유 군락

   명자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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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팝나무(싸리꽃)

올림공원 몽촌토성길 쉼터 몽촌정

 

몽촌토성길 언덕비탈아래 산벚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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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onsewose.blogspot.com/2021/04/blog-post_4.html(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한강변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