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외곽순환도로 직선화

■ 행복도시 외곽순환도로 직선화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행복도시 외곽순환도로 북측 구간의 도로 선형을 개선하기 위해 행복도시 예정지역을 일부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행복도시 조감도/세종시]

[선형구간 직선화로 개선이유]

그간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외곽순환도로 북측 미호천 구간이 급격한 S자로 계획되어 교통안전성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안개발생 일수

연평균 안개일수 44.8일, 전국 평균(37일) 대비 122% 발생

[직선화 개선효과]

국토교통부와 행복청은 예정지역 확대를 통해 외곽순환도로 북측구간의 최소 곡선반경을 완화(R=700~900 →1,500m) 하여 보다 안전한 도로로 만들 계획이며, 외곽순환도로에 주변지역과의 연결로를 설치하여 예정지역 밖 주민의 도심 내 접근성이 제고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